봄이다! – 봄을 기다리는 마음
봄이다! 시처럼 간결하고 편안하게 묘사된 글, 아주 천천히 흐르는 시간과 눈에 보일듯 말듯 서서히 변해가는 계절의 변화를 담은 정성스러운 그림, 화려함보다는 소박함과 정겨움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렇게 한 권의 그림책을 다 읽고나면 그림책이 내게 다가와 속삭입니다. “봄이다!” 라구요. ^^
봄이다! 시처럼 간결하고 편안하게 묘사된 글, 아주 천천히 흐르는 시간과 눈에 보일듯 말듯 서서히 변해가는 계절의 변화를 담은 정성스러운 그림, 화려함보다는 소박함과 정겨움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렇게 한 권의 그림책을 다 읽고나면 그림책이 내게 다가와 속삭입니다. “봄이다!” 라구요. ^^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힘든 날, 간절한 소망과는 반대로 흔들리는 마음과 마주하는 날, 마음을 위로 받고 싶은 날, 간절히 바라는 일이 있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한번쯤 편안한 마음으로 생각해보고 싶은 날 읽으면 좋은 그림책 ‘고래가 보고 싶거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