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돌멩이 수프 (1948)

돌멩이 수프

마샤 브라운의 그림책 돌멩이 수프. 마을 사람들이 배운 것은 단순히 돌멩이 수프 만드는 방법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배운 것이 바로 이웃과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각박한 삶에 부대끼며 조금씩 잃어갔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세 명의 군인들이 일깨워줬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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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그림책상

★ 칼데콧상 수상작 :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2011)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훈훈한 우정은 점점 더 개인화 되어 가고 있는 요즘의 사회에 건네는 따스한 메시지입니다.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챙겨 주는 삶,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와 행복함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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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착한 왕 그림책 이야기

★ 혼자 남은 착한 왕

혼자 남은 착한 왕. 착한 것과 나쁜 것에 집착하던 왕은 일반적인 기준을 벗어난 개성 넘치는 사람들의 다양성을 나쁜 것으로 분류해 버리는 실수를 범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양한 것들이 어우러져 살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를 이루는 세상이 가장 이상적인 세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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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 수 있는 용기 오늘의 그림 한장

나일 수 있는 용기 – 개성 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

나일 수 있는 용기. 진정한 나일 수 있기를 바란다면 나를 인정하고 용기를 내 시도할 수 있어야만 해요. 세상에 똑같은 것은 없으며 완벽한 것도 없습니다. 서로가 부족한 것을 채워 주며 더불어 살아 갈 때 세상은 좀 더 단단해지고 아름다워지고 발전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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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봐요! 그림책 이야기

★ 위를 봐요! – 세상을 바라보는 착한 관점

“위를 봐요!” – 주변으로 따뜻한 파장이 퍼질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이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전달력을 가진 “위를 봐요!”라는 따뜻하면서도 타인을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을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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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하와 아나톨 그림책 이야기

★ 아나톨과 병하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

오늘 보여드리는 “아나톨의 작은 냄비”와 “병하의 고민” 두권의 그림책은 묘한 인연이 있는 듯 보여 함께 소개합니다. 두 책이 약속이라도 한 듯 2014년 7월 7일 같은 날 출간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이라는 같은 주제를 담고 있으면서 한 권은 장애인의 시각에서, 다른 한 권은 비장애인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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