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 그림자는 내 친구

그림자는 내 친구

그림자는 내 친구. 우리의 일상 속에 과학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직접 보여주고 들려주는 이 그림책은 과학의 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간결하게 써내려간 글도 재미있고, 글이 설명하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입체로 표현한 그림도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Read more

나는 가사도우미가 될 거야! 오늘의 그림 한장

나는 가사도우미가 될 거야!

나는 가사도우미가 될 거야. 조금만 더 애정과 관심으로 아이들 이야기에 귀기울여주고, 아이들 행동을 지켜본다면 그 아이들의 말과 행동 속에 담긴 아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중에 상처받은 아이들이 있다면 우리 어른들이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겠죠.

Read more

겨울눈아 봄꽃들아 오늘의 그림 한장

겨울눈아 봄꽃들아

겨울눈아 봄꽃들아. 목련, 진달래, 벚나무, 오동나무, 가죽나무, 감나무 등 모두 12 그루 나무의 겨울눈과 꽃, 새싹을 세밀화로 표현한 그림책. 나무 하나하나마다 시처럼 적힌 주옥같은 글들이 세밀화로 그려진 섬세한 그림과 잘 어우러져 한 편의 시화집을 들여다 보는 느낌입니다.

Read more

헨리의 자유 상자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헨리의 자유 상자 (2008)

“헨리의 자유 상자”는 헨리 브라운이라는 실존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헨리 브라운은 흑인 노예였지만 화물 상자 속에 숨은 채 화물선을 타고 탈출해서 자유를 얻었다고 해요. 상자 속에 숨어서 탈출한 그의 이야기 덕분에 헨리 박스 브라운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대요.

Read more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 (2008)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 알에서 병아리로, 병아리에서 닭으로 자라고 그 닭이 다시 작은 알을 낳는 것처럼 세상은 성장과 변화의 끊임없는 순환입니다. 깨우침을 줄 수 있는 것은 글의 길이가 아니라 통찰력의 깊이가 아닐까요? 간결함 속에 삶의 의미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Read more

메리와 생쥐 오늘의 그림 한장

메리와 생쥐 : 대를 잇는 우정

메리와 생쥐. 같은 공간 속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두 가족의 이야기, 그리고 우연한 만남이 계기가 되어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와 생쥐 사이의 대를 잇는 순수하고 맑은 우정 이야기. 사람들이 흔히 쓰던 물건들이 생쥐의 집에서는 어떻게 변해있는지 살펴 보는 재미도 쏠쏠한 그림책입니다

Read more

함박눈이 내리면 그림책과 놀아요

함박눈이 내리면, 눈사람 꾸미기 놀이

함박눈이 내리면 : 함박눈이 펑펑 내리자 눈뭉치를 굴려서 아빠 엄마 오빠 언니 아까지 눈사람 가족과과 멍멍이 야옹이까지 정성껏 만드는 모습과 해가 뜨면 눈사람들이 서서히 녹아 버리고 눈사람들과 작별해야만 하는 이야기를 시처럼 그려낸 그림책 ‘함박눈이 내리면’을 활용한 그림책 놀이

Read more

내가 만난 꿈의 지도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내가 만난 꿈의 지도 (2009)

“내가 만난 꿈의 지도”는 유리 슐레비츠의 가족이 전쟁을 피해 카자흐스탄에 머물던 시절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빵 대신 지도를 사온 아버지 이야기를 통해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자신의 꿈을 키우며 열정을 다하는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