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는 – 왜 모두들 그곳으로 가는걸까?
‘그곳에는’.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칫 허탈함을 줄수도 있는 질문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며 늘 잊지 않고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 아닐까요? 지나온 길을 돌아 보고, 나의 꿈과 내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지면서 현실을 더욱 열심히 살아가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될테니까요.
‘그곳에는’.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칫 허탈함을 줄수도 있는 질문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며 늘 잊지 않고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 아닐까요? 지나온 길을 돌아 보고, 나의 꿈과 내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지면서 현실을 더욱 열심히 살아가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될테니까요.
그림책 “비가와도 괜찮아”를 읽고 빗방울 모빌 만들기. 장마의 시작으로 덥고 습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불쾌지수가 치솟기 마련이지만 경쾌하고 예쁜 ‘빗방울 모빌’을 아이들과 재미있게 만들고 시원한 수박으로 더위 한 번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아빠가 구운 달콤하고 따끈한 파이에 들어간, 맛있는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열린, 가지가 꼬부라진 튼튼한 나무에게 힘차게 양분을 빨아 올려 전해 주는, 깊고 굵은 뿌리를…
밧줄에 매달린 채 어느 고층 빌딩의 페인트 칠을 하던 한 남자가 생각에 잠깁니다. 날개가 있으면 편할거라고. 상상은 꼬리를 물고 늘어지죠. 일을 마치고 트럭을 몰고 돌아가는…
“이제야 지붕 새는 곳을 고칠 수 있겠다.” 망치를 든 부가 웃으며 말했어요. “그럼, 나는 정원을 맡을께.” 버지도 웃으며 말했어요. 그리고 두 친구는 배꼽이 빠지도록 웃었어요….
사자가 얼마나 힘이 센데요. 난 돼지에요. 너무 뚱뚱해서 맛는 옷이 없을걸요. 난 늦을 수 밖에 없어요. 난 거북이거든요. 난 준혁이가 아니라 카멜레온인데요. 다람쥐라구요. 악어는 딱딱해서…
” 차 좀 더 마셔.” 삼월 토끼가 앨리스에게 아주 진지하게 말했어요. “난 아직 한 잔도 안 마셨어. 그러니까 더 마실 수가 없어.” 앨리스가 항의하듯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