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름은 제동크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되는 제동크의 이야기를 통해 ‘다르다는 것’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닌 세상, 서로의 개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존중해 줄수 있는 세상을 꿈꾸게 해주는 그림책 “내 이름은 제동크”입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되는 제동크의 이야기를 통해 ‘다르다는 것’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닌 세상, 서로의 개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존중해 줄수 있는 세상을 꿈꾸게 해주는 그림책 “내 이름은 제동크”입니다.
색깔 마법사 : 마법사는 자신이 만든 색깔을 아낌 없이 나눠줬습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 모두 힘을 모아 세상을 아름답게 칠했구요. 바로 나눔과 협동, 서로 나누고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 주는 거겠죠. 볼거리 많은 그림책 “색깔 마법사”입니다
깜찍한 반전이 매력적인 그림책 “인터넷에 빠진 병아리”.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익살스러운 모습들과 깜짝 반전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굳이 잔소리 하지 않고도 따끔한 교훈을 전해줄 수 있는 아주 쿨~한 그림책 “인터넷에 빠진 병아리” 놓치지 마세요.
직접 정성들여 만든 인형과 예쁜 소품들, 그리고 사진으로 찍어 만든 입체 일러스트 그림책 “먼지깨비”는 볼거리며 이야기거리가 풍부한 예쁜 그림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먼지깨비 인형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집에 있는 단추, 헌 봉투와 실타래 등등을 모아서 먼지깨비 인형 만들어 보세요
“누구랑 가?”는 학교에 처음 가는 아이의 걱정과 불안한 마음을 잘 묘사한 그림책입니다. 마음 속 상상의 친구들이 늘 함께 가주기 때문에 아이는 심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등굣길이 가장 신나는 건 친구와 함께 갈 때죠. 불안했던 학교 생활, 이제 친구가 생겼으니 신나고 재밌겠죠.
아빠, 악어를 조심하세요! – 아빠와 딸이 함께 떠나는 캠핑 여행.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이죠? 똑같은 사물인데 아빠와 딸의 시각은 많이 다릅니다. 모험심에 불타오르는 딸과 지루하기만 한 아빠. 하지만 숲의 생동감과 활력으로 아빠와 딸 사이에 조금씩 교감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텃밭을 망친 고라니의 이야기가 텃밭을 함께 나누며 숲속 생명과 가족이 된 이야기로 바뀐 “고라니 텃밭”, 맑게 그려진 그림과 함께 작가의 경험이 녹아있는 아슬아슬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글, 그리고 훈훈한 마무리까지 참 따뜻한 그림책 “고라니 텃밭”입니다.
그림책 ‘어쩌다 여왕님’은 물 속에서 주워 온 왕관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여왕이라 받드는 개구리 세상의 모습은 그 사람의 진정한 내면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재력이나 학력, 외모만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 우리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움직이고 먹고 자라고 서로 빙글빙글 이어져 서로의 먹이가 되고 거름이 되고 그렇게 자란 생명이 다시 생명을 낳으며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는 삶이란 모든 생명들이 살아있는 동안 벌이는 한바탕 흥겨운 축제와 같다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