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바넷의 말 말 말 : 소통의 법칙
‘말, 말, 말,'(원제:Telephone)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진 세상, 그림책 ‘말, 말, 말’은 다른 이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올바로 표현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랍니다.
‘말, 말, 말,'(원제:Telephone)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진 세상, 그림책 ‘말, 말, 말’은 다른 이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올바로 표현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랍니다.
폭설. 존 로코는 자신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통해 그러한 용기가 언제 필요한지, 용기있는 행동이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용기의 원천은 가족의 따뜻한 격려라는 사실과 함께 말이죠. 존 로코가 열 살 때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 단순한 문장 속에 숨어있는 오묘한 진리를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것들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눈과 그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 작가는 다양한 초록색의 향연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소중함, 이 세상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줍니다.
로켓 펭귄과 끝내주는 친구들. 커다랗게 펼쳐지는 한 장의 멋진 그림 속에는 각각의 동물들에 대한 짤막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아~~그래?’, ‘세상에! 진짜?’하고 감탄사를 내뱉을 만큼 진기하고 새로운 그런 이야기가요.
우리가 바로 진짜 영웅! 힘의 원천이라 믿었던 머리카락을 잘려버렸지만 진정한 용기는 머리카락이 아닌 자신들의 마음 속에서 나오는 거라는 걸 깨달은 꼬마 영웅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또 다시 뭉친 이들이 내일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 늠름하기보다는 앙징스럽고 한없이 귀엽기만 하네요.
안아 드립니다! 두 팔로 꼬옥 끌어안고 따뜻한 가슴을 통해 전해지는 마음과 마음의 나눔, 우리가 사는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 아닐까요? 나의 두 팔과 가슴, 그리고 쑥스러움을 이겨낼 작은 용기만 있다면 각박한 세상을 따뜻함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거예요.
그림책 “왜 내가 치워야 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 문제는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지 않는 이상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할머니에겐 뭔가 있어. 자식들에 대한 무한 사랑, 평생을 쉼 없이 달려오신 부지런함. 그리고 계절에 순응해 살아가는 삶의 소박한 지혜, 그것이 바로 할머니에게 있는 ‘뭔가’의 비밀입니다. 할머니 손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요술손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입니다.
강아지와 염소 새끼. 하루 종일 뛰어다닌 염소와 강아지가 할아버지와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은 온종일 뛰어다니며 놀다 엄마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가던 어린시절의 풍경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아이들에겐 해맑은 동심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전해 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