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함께 알기 프로젝트 2. 언어 장애
‘그레구아르는 눈으로 말해요’ – 언어 장애 아동인 그레구아르가 자신감 있게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모습, 자신들과는 조금 다른 그레구아르를 거리낌 없이 받아 주는 어린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우리 주변의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
‘그레구아르는 눈으로 말해요’ – 언어 장애 아동인 그레구아르가 자신감 있게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모습, 자신들과는 조금 다른 그레구아르를 거리낌 없이 받아 주는 어린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우리 주변의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엘리자베스는 실패가 두려워요’는 ‘불안 장애’를 겪는 엘리자베스의 치유 과정을 통해 ‘불안 장애’에 대해서 이해하고,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는 경우 친구를 위해 배려해 줄 수 있는 마음을 배우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관심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과 함께 말이죠.
암탉 젖짜기 대작전. 꿈은 상상력이고, 상상력은 곧 창의력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배불리 먹이고 싶은 마음에 상식을 벗어난 몽상을 꿈으로 삼고 그 꿈을 위해 도전하는 농부의 순수함은 어쩌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고정관념 없이 마음껏 상상하는 우리 아이들 말입니다.
“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파올라 프레디카토리와 안나 포를라티는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입니다. 책과 함께 홀로 남겨졌지만 책 속에 담긴 세상을 발견하고 성장해 가는 한 소년을 그린 열두장의 그림은 조용한 갤러리에 들어가 이름 없는 화가의 혼이 담긴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위를 봐요!” – 주변으로 따뜻한 파장이 퍼질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이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전달력을 가진 “위를 봐요!”라는 따뜻하면서도 타인을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을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텔레비전을 끌 거야! 텔레비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 가존간의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그림책. 학부모 상담까지 텔레비전을 대신 보낸 엄마 아빠는 과연 토드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가족간의 진정한 소통의 의미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그림책 “텔레비전을 끌 거야!”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찾은 엄마의 파업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그림책 “우리 엄마는 청소노동자예요!”는 지난 2000년의 ‘LA 청소노동자를 위한 정의 운동’을 승리로 이끈 인물과 당시의 파업 이야기를 엮은 그림책입니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앞서 만들어진 “아주 머나먼 곳” 역시 아이들의 마음 속 상처를 깊이 공감해 주고 그들의 반항을 정당화 시켜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화를 풀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리스 센닥만의 개성이 넘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