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쉿! 나는 섬이야
생명과 생명이 신의를 지켜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멋지게 그려낸 그림책 “쉿! 나는 섬이야”, 지켜주고 싶은 것, 뭉클하고 아름다운 것,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것, 사랑은 바로 그런 것! 아닐까요?
생명과 생명이 신의를 지켜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멋지게 그려낸 그림책 “쉿! 나는 섬이야”, 지켜주고 싶은 것, 뭉클하고 아름다운 것,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것, 사랑은 바로 그런 것! 아닐까요?
간절한 아이의 마음과 아이에게 기다림의 미학을 가르쳐준 할아버지의 따스한 마음을 멋진 상상력으로 그려낸 그림책 “Rain : 비 내리는 날의 기적”, 비 오는 날을 이렇게 유쾌하게 그려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푹 빠져서 본 그림책입니다.
“속도와 거리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는 가로로 자른 선을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다른 장면 다른 풍경을 만들어 내 각기 다른 이야기로 전개될 수 있는 독특한 구성입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 앞에 굉장히 다양한 가능성이 기다리고 있는 여행과 우리 인생은 꼭 닮아있어요.
읽는 순간 마음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지는 그림책, 그래서 언제나 말이 필요 없게 만드는 피터 레이놀즈의 그림책들, 오늘도 상상 이상 기대 이상인 피터 레이놀즈의 그림책 “단어 수집가”를 읽고 역시~하고는 엄지 척! 했습니다.
동생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정겹고 따스하게 그려낸 그림책 “아이스크림 걸음”, 아이들에게는 일상이 놀이이고 놀이가 일상입니다.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생각해 낼 줄 아는 최고의 힘을 가진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그림책 속에 너무도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어요.
스물네 장의 다정한 아빠와 딸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그림책 “내 옆의 아빠”. 딸아이에게 아빠는 언제나 든든하고, 편안하고, 자신이 원하는 거라면 뭐든 척척 다 들어주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아빠와 함께 있으면 언제나 행복하고,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팍팍 생기죠.
아이들의 미묘한 정서가 섬세하게 담겨있는 그림책 “여우랑 줄넘기”, 마음이 퍼석퍼석해진 날, 여우랑 한바탕 줄넘기하러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그곳에는 언제나 어린 날의 순수했던 내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당신이 ‘안녕!’하고 인사하며 성큼 들어설 그날을 기대하면서요.
신비감을 가득 품은 그림은 진화의 신비를 더욱 생생하면서도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어요. 생명들의 눈물겨운 역사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그림책 “다윈 할아버지의 진화 이야기”,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내 마음이 부서져 버린 날”은 부서진 마음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선 칼벤이 점차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며 스스로 극복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