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깊은 밤 호랑이처럼 (2013)
깊은 밤 호랑이처럼. 낮의 소란스러움과 흥분을 가라앉히고 밤의 깊고 달콤한 잠자리에 빠져 들기까지의 아이의 모습과 나만의 왕국 안에서 가장 소중하고 예쁜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까지 기다려주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하게 잘 그려진 그림책입니다.
깊은 밤 호랑이처럼. 낮의 소란스러움과 흥분을 가라앉히고 밤의 깊고 달콤한 잠자리에 빠져 들기까지의 아이의 모습과 나만의 왕국 안에서 가장 소중하고 예쁜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까지 기다려주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하게 잘 그려진 그림책입니다.
늑대가 나는 날. 거센 비바람 부는 날, 아이의 일상을 따라가면서 그 특별한 하루를 표현한 그림책. “늑대가 나는 날”은 아이에게서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정제 되지 않은 상상력을 표현한 듯 야생의 거친 느낌이 아주 강렬한 그림이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동물들을 돌봐주면서 그들의 모습 속에서 자신의 결점들을 하나씩 고쳐 나가는 꼬마 실비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동물원 가는 길”, 아이들의 상상력이 아이들을 성장시킨다고 믿는 존 버닝햄의 믿음이 실비와 동물 친구들의 만남 속에 담겨 있습니다.
★ 잠잠깨비 글/그림 이연실 | 빛그림 김향수 | 반달 (발행 : 2013/11/27) 밤새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고 아침에 엄마에게 이야기 하면 키 크느라 그런다는 얘기를…
색깔이 궁금해 글 노정임 | 그림 안경자 | 웃는돌고래 (발행 : 2013/09/26) “얼른 자야지. 그래야 내일 유치원에 가지.” 초롱이는 아직 자고 싶지 않았어요. 빨강 물고기가…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는 그림책이지만 잠들기 전 엄마 아빠와 아이가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서 읽을때만큼 행복한 책읽기는 없겠죠? 오늘은 잠들기 전 아이와 함께 읽기에 적합한 잠자리 그림책 (Bedtime Story)들 소개할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