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해야 하나요?
“착해야 하나요?” 만약 우리 아이가 이렇게 묻는다면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요? 혹시나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착하지’ ‘착해야 한다’라는 말을 달고 산 건 아닌지, 로렌 차일드는 이 어려운 질문을 그림책에 어떻게 풀어냈을까요?
“착해야 하나요?” 만약 우리 아이가 이렇게 묻는다면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요? 혹시나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착하지’ ‘착해야 한다’라는 말을 달고 산 건 아닌지, 로렌 차일드는 이 어려운 질문을 그림책에 어떻게 풀어냈을까요?
나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 다섯 권의 그림책 속에는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반려동물이 등장해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며 무작정 떼쓰는 아이도 있어요. 동물과 밀당을 즐기며 교감하는 아이도 있고요. 아이와 동물이 등장하는 그림책을 보면서 마음 가득 행복을 느껴보세요.
아이들은 처음으로 자신의 몸에서 분리된 치아를 보면서 상실감과 변화를 경험하고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첫 이 빠진 날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책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오늘 준비한 테마는 “거짓말”과 관련한 그림책들입니다. 거짓말을 주제로 한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보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참과 거짓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세요. 참과 거짓의 의미, 거짓이 절대 덮을 수 없는 진실의 가치와 거짓 속에 가려진 진실의 참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밥 잘 먹게 해 주는 그림책. 바른 식습관은 어릴 때부터 제대로 배워야겠죠. 잘 먹는 아이, 잘 먹지 않아 걱정인 아이 모두 모두 오늘 소개하는 밥 잘 먹게 해 주는 그림책 함께 읽어 보고 자연스럽게 먹는 것의 즐거움, 기쁨, 음식의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알아가게 해주세요.
2015년 5월 이달의 그림책. 5월에 소개한 그림책 중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그림책. 구름 공항, 까치가 물고 간 할머니의 기억, 달려라 오토바이, 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 비클의 모험,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여우의 정원, 이빨 사냥꾼, 한밤의 선물, 한밤중에
처음 학교 가는 날.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가 나오면 철부지 같았던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컸나 대견하면서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3월 입학을 앞두고 ‘처음 학교 가는 날’을 주제로 한 그림책 함께 읽으며 아이들에게 학교는 즐거운 배움터라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2015년 1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1월에 새로 나온 따끈한 신간들 중 가온빛 에디터들이 추천한 그림책들 중에서 다섯 권을 선정했습니다. 약속, 특별한 책, 동생이 미운걸 어떡해!, 아빠 잠이 안 와요, 달려라 오토바이, 이렇게 다섯 권입니다.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골라 줄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계신가요? 여러 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그림책의 경우는 그림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예쁘거나 독특해 한눈에 눈길을 끄는 그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