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1959)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세실 조슬린의 재치있는 글에 모리스 센닥의 유머러스한 그림이 멋진 조화를 이루며 각 상황마다 아이들이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짧은 문장 하나가 세상을 아름답게, 서로 웃을수 있게 만든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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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그림책 이야기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재미있게 들려 주는 그림책. 파스텔톤의 그림은 로이의 맑은 동심을 더욱 예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들려 주는 이야기를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보여주는 참 예쁘고 재미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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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도시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알파벳은 요술쟁이 vs. 알파벳 도시

알파벳으로 칼데콧상을 받은 그림책은 모두 일곱 권입니다. 그 중에서 한글로 출간된 “알파벳은 요술쟁이”와 “알파벳 도시” 두 권의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알파벳 도시”는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재미와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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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여행 그림책상

★ 칼데콧상 수상작 : 머나먼 여행 (2014)

머나먼 여행. 에런 베커의 글 없는 그림책 머나먼 여행. 우연히 얻게 된 마법의 빨간펜으로 그려지는 여자 아이의 상상의 세계, 그리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모험과 환상적인 여행. 수채화로 그려진 자연스러운 듯 하면서도 몽환적인 그림과 함께 나만의 판타지 여행을 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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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프레드릭 – 레오 리오니 (1968)

프레드릭 : 콜라주로 만든 예쁜 그림책.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놓고 나 스스로의 삶,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또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레드릭”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레오 리오니 자신이 꿈꾸는 작가의 모습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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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파랑 강아지 공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빨강 파랑 강아지 공 (2012)

크리스 라쉬카의 “빨강 파랑 강아지 공”은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힘을 쫙 빼고 그린 듯 붓터치가 독특한 그림은 편안함과 순수함을 머금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무런 거리낌 없이 책 속에 빠져들게 합니다. 선의 변화를 통해 강아지의 감정의 변화를 아주 잘 잡아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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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그림책상

★ 칼데콧상 수상작 :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2012)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증조할아버지가 가꾼 정원은 할아버지의 역사이며 바로 우리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혼자 태어나 혼자 자라나지 않았듯 누군가와의 무수한 연결고리를 통해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 연결고리는 누군가의 가슴 속에 푸르른 정원으로 자라나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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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제인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내 친구 제인 – 제인 구달의 꿈 (2012)

패트릭 맥도넬이 그림책 “내 친구 제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제인 구달이 침팬지들 속에서 찾아낸 과학적 발견이 아니라 ‘제인 구달의 꿈’을 쫓는 삶과 열정 에 대해서입니다.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의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 이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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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를 끌고 그림책상

★ 칼데콧상 수상작 : 달구지를 끌고 – 비움과 채움(1980)

그림책 ‘달구지를 끌고’는 미국의 시인 도날드 홀이 어릴적 자라던 지역에서 구전으로 전해져 오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쓴 시에 바버러 쿠니가 그림을 그린 책입니다. 단조로운 삶 속에서 부지런히 살아가는 농부 가족의 소박한 삶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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