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 나의 유령 친구
레오, 나의 유령 친구.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생각이 잘 맞는다면 서로 다른 점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수 소녀 제인과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 마음 속 비밀을 숨김 없이 털어 놓을 수 있는 용기있는 꼬마 유령 레오의 이야기를 통해 참된 우정과 사랑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 “레오, 나의 유령 친구”였습니다.
레오, 나의 유령 친구.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생각이 잘 맞는다면 서로 다른 점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수 소녀 제인과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 마음 속 비밀을 숨김 없이 털어 놓을 수 있는 용기있는 꼬마 유령 레오의 이야기를 통해 참된 우정과 사랑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 “레오, 나의 유령 친구”였습니다.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고블린에게 납치된 동생을 찾으러 떠나는 용감한 소녀 아이다의 여정을 그린 이 그림책은 ‘린드버그 유괴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용감한 누나 덕분에 아기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해 그림책 속에 추모의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그림자놀이. 한바탕 축제처럼 즐겁고 재미있고 신나는 세상을 담고 있는 “그림자 놀이”는 현실만이 상상의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상상의 세계도 현실의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느 개 이야기. 하얀 도화지를 배경으로 버려진 개의 모습에 촛점을 맞추어 그린 62컷의 단색의 데생 그림으로 버려진다는 것의 아픔과 쓸쓸함을 더욱 찡하게 보여주는 가브리엘 뱅상의 “어느 개 이야기”는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찬찬히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2015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선정작 소개. 지난 10월 28일 2015년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선정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선정된 그림책들 중 한국 이름을 가진 작가의 작품이 있어 더욱 반가운 소식입니다. 2015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열 권 간략히 소개합니다.
압둘 가사지의 정원. 압둘 가사지의 정원에서 어쩐지 좀 오싹한 마법의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왔지만 변한 것이 없는 현실을 보고 마법사 압둘에게 속임수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앨런의 모자를 물고 온 프리츠를 통해 그것이 속임수만은 아니었다는 깜짝 반전이 담긴 책입니다.
그림책상 수상작 베스트 29. 지난 1년간 소개한 칼데콧 수상작 및 기타 그림책상 수상작에 대한 그림책 이야기들 중에서 조회수가 높았던 글들을 뽑아봤습니다. 칼데콧상,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들입니다.
알버트. 집안에만 머무르던 알버트를 꼼짝 못하게 창살에 묶어버린 홍관조 덕분에 세상을 바라보는 진짜 눈과 귀를 얻게 된 알버트 이야기는 부드럽고 풍부한 색감의 색연필화로 알버트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묘사한 라마쉬의 그림과 어우러져 더욱 깊이감있는 한편의 이야기로 완성되었습니다.
안 돼, 데이빗!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합니다. 호기심이 생겨나면 ‘일단 해보자!’는 것이 아이들의 본능이죠. 하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가만 두고만 볼수는 없어요. 엄마가 하루종일 “안 돼!”를 달고 살아도 아이들은 알고 있을 거예요. 엄마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