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동, 동물들의 위대한 도전
“대이동, 동물들의 위대한 도전”은 다소 딱딱해질 수 있는 과학책답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차분하면서도 정성 가득한 정성원의 글과 사실적이면서도 그림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김대규의 삽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덕분입니다.
“대이동, 동물들의 위대한 도전”은 다소 딱딱해질 수 있는 과학책답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차분하면서도 정성 가득한 정성원의 글과 사실적이면서도 그림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김대규의 삽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덕분입니다.
“아! 팔레스타인”,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만화로 보는 하워드 진의 미국사” 세권의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역사,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는 조금 또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역사를 기술한 책들입니다.
50년이 넘도록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만들며 만년을 보내고 있는 존 버닝햄, 발표한지 60년이 다 되도록 변함 없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책을 남긴 모리스 센닥, 두 작가야말로 그림책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인생 그 자체의 대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태풍 너구리 탓인지 어제 오늘 엄청 후덥지근하군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습도가 높아서인지 끈끈한 것이… 모니터 앞에 앉아 있기가 쉽지가 않네요. 아침부터 왠…
“내 어머니 이야기”는 작가의 어머니가 들려주는 엄마와 엄마의 엄마와, 엄마가 살았던 마을과, 그 길과 그 나무에 깃든 이야기들입니다. 구수하면서도 거침 없는 작가의 어머니의 입담이 이 책의 생명력입니다. 격동의 시대의 한 켠에서 소박한 삶을 살아가던 한 여성의 눈으로 본 그 시대의 생활상과 역사의 작은 꼭지들이 은근히 매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온빛지기입니다. 지난 1월 2일 그림책 놀이 매거진 가온빛의 첫글 “으뜸헤엄이로 바닷속 표현 놀이“를 올린 후 어느새 6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은 글 올리기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세상에…
※이벤트 선물 발송 완료(2014.7.2) 딱 한분을 제외하고 모두 어제 메일로 주소 알려 주셔서 오늘 오후에 우체국에서 발송 완료했습니다. 택배로 보내드린 분들께는 메일로 우체국 택배 영수증…
안녕하세요, 그림책 놀이 매거진 가온빛입니다. 가온빛을 찾아 주시는 분들 중에서 함께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실 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그림책이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가온빛에 이야기를 담기 시작했으니…
안녕하세요? 책 읽는 가족, 꿈 꾸는 아이 가온빛입니다. 가온빛 오픈캐스트 개설 2014년 4월 21일 그림책 놀이 매거진 가온빛의 오픈캐스트를 개설했습니다. 가온빛 필진들의 글들뿐만 아니라 그림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