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 모처럼 놀이공원 놀러와 한껏 들떠 있는 사람들의 표정,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의 설레임, 출발선을 향해 서서히 오르는 기차 안에서의 긴장, 신나게 질주하는 롤러코스트 안의 열광과 흥분, 사람들의 함성과 비명을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롤러코스터. 모처럼 놀이공원 놀러와 한껏 들떠 있는 사람들의 표정,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의 설레임, 출발선을 향해 서서히 오르는 기차 안에서의 긴장, 신나게 질주하는 롤러코스트 안의 열광과 흥분, 사람들의 함성과 비명을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엄마는 언제 날 사랑해? 자신이 착하게 굴 건 말썽을 피우건 엄마는 어느 한 순간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적이 없다는 사실을 몇 번이고 확인하며 행복한 눈망울로 엄마를 올려다 보는 사랑스러운 아이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와 “왜 지각을 했냐면요……”로 아이들의 유쾌하고 즐거운 상상을 재미있게 보여줬던 다비드 칼리와 벵자맹 쇼가 이번엔 방학 동안 벌어진 환상적인 모험을 담은 “방학 때 뭘 했냐면요……”를 선보입니다.
2007년 “정신 없는 도깨비”를 시작으로 매년 두세 권씩 이어지던 보리출판사의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가 얼마전 “바보 온달” 출간으로 10년 만에 완간되었습니다.
아이들처럼 맑디 맑은 마음 속에서 우러나온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신나는 축구 이야기 “나랑 같이 축구 할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이 그림책과 함께 아이들은 월드컵의 주인공을 꿈꾸게 되지 않을까요?
“같을까? 다를까? 개구리와 도롱뇽”은 닮은 점이 참 많은 개구리와 도롱뇽을 알에서부터 성체가 될 때까지의 과정을 요리조리 비교 관찰하면서 어떤 게 같고 어떤 게 다른지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아기 곰”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을 찾아가는 아기 곰의 이야기입니다. 친구들이 저마다 한 마디씩 건네는 선문답 같은 대화를 통해 처음으로 혼자가 된 아기 곰은 위안과 용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삶의 의미를 배우며 성장해갑니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을 그림책으로 만든 “풀꽃”의 윤문영 작가가 쓰고 그린 “평화의 소녀상”은 소녀상의 담담한 독백을 통해 일본군 성노예 문제와 이에 대한 일본의 그릇된 태도를, 그리고 나아가 ‘평화의 소녀상’에 담긴 평화에 대한 간절한 바램을 세계에 전하는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