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명원 화실
‘나의 명원 화실’은 진짜 화가를 만나 그림의 길로 들어서서, 누군가에게 따끔따끔한 느낌을 주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애쓰며 살아가는 이수지 작가의 자전적 그림책입니다. “나의 명원 화실”은 남에게 인정 받기보다 세상을 살아가는 진정한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나의 명원 화실’은 진짜 화가를 만나 그림의 길로 들어서서, 누군가에게 따끔따끔한 느낌을 주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애쓰며 살아가는 이수지 작가의 자전적 그림책입니다. “나의 명원 화실”은 남에게 인정 받기보다 세상을 살아가는 진정한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1등만 했대요 : 재치 만점, 익살스러운 글에 일러스트와 사진을 결합해 풍성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 그 둘의 조화가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이끌어가는 그림책. 읽다 보면 유쾌하게 웃다가도 가슴 한구석이 찡해져 옵니다. 나랑 꼭 닮은 우리 아빠 생각에 때문이겠죠?
나뭇가지로 만든 나뭇잎배 : 도서관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나뭇잎 색이 너무 예뻐 하나 주워들었는데,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어 주위를 둘러보니 마른 나뭇가지가 눈에 띄더군요. 아이와 함께 나뭇가지와 나뭇잎 이용해서 뗏목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서요. 이름하여 나뭇잎배! ^^
‘돌시계가 쿵!’ – 해의 움직임에 따라 그림자도 따라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시계를 생각해 낸 원숭이와 동물들이 시간표에 맞춰 규칙적인 생활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진 그림책. 시간에 모두 똑같이 맞춰 획일적으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그림책.
그림책 “보이지 않는 아이”는 늘 혼자였던 브라이언이 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밝아지는 모습을 잘 그려냈습니다. 브라이언이 내민 손을 놓치지 않고 받아준 저스틴의 모습의통해 세상이 따뜻해 지는데는 아주 작은 관심 하나면 충분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단순한 문장에 살아있는 생명 사랑의 감동적 이야기, 그리고 세번의 유쾌한 반전, 함께 품은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 그 순수함이 순수한 그림을 통해 함박 웃게 만드는 그림책 “고슴도치의 알”이었습니다.
시간 그림책 오늘, 내일, 년, 월, 일, 요일을 알려주는 법부터 시계 보는 방법까지 아이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그림책을 활용하면 좀더 쉽고 흥미롭게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간 을 이야기 해주는 그림책들 모아봤습니다.
그림책 “딸깍! 불빛을 비추면”을 활용한 그림책 놀이 ‘어두운 숲 속엔 누가 숨었을까?’ OHP 필름과 검정색 색상지를 활용해서 어두운 숲속에 숨어 있는 동물 친구들 찾기 놀이 해 보세요. 아이와 함께 직접 랜턴 하나 들고 직접 밤 풍경 구경도 가 보시구요.
무엇이든 쌀 수 있어서 다양한 것을 상상해 낼 수 있는 우리의 보자기 이야기를 정겹게 풀어간 그림책 “책보”는 서정적 그림의 대가 김동성의 그림과 그 시절의 향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복을 싸는 보자기에 대한 예쁜 그림책 “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