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으로 : 거울 활용한 대칭 놀이
그림책 “거울속으로”와 함께 따라하는 거울 활용한 대칭 놀이. 거울, 늘 곁에 있는 사물인데…이렇게 정리를 해 보니 하고 거울을 가지고 놀거리들이 정말 많네요. 이것 말고도 떠올랐던 것은, 어린 시절 거울에 햇빛 반사하기 놀이였습니다. 작은 거울 하나만으로도 하루 반나절 정도는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림책 “거울속으로”와 함께 따라하는 거울 활용한 대칭 놀이. 거울, 늘 곁에 있는 사물인데…이렇게 정리를 해 보니 하고 거울을 가지고 놀거리들이 정말 많네요. 이것 말고도 떠올랐던 것은, 어린 시절 거울에 햇빛 반사하기 놀이였습니다. 작은 거울 하나만으로도 하루 반나절 정도는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가 태어났을 때 책임감보다 더 컸던 것은 나도 모르게 마냥 젖어드는 행복함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아이가 대체 어디 있다 내게 온걸까? 이 아이가 없었던 시간이 내게 존재하긴 했던걸까? 그 작고 연약한 아이를 안고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사랑과 행복을 다 주겠다 생각했던 지난 날의 순간이 문득 떠오릅니다. 그렇게 소중한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엄마 얘기를 담은 “엄마 얘기 좀 들어보렴.”
투호 놀이는 마당이나 마루에서 큰 항아리에 화살을 던져 많이 들어가는 편이 이기는 우리의 전통 놀이 중 하나입니다. 놀이 자체가 워낙 우아해서 주로 양반가에서 많이 하고 놀았던 민속놀이라고 하네요. 오늘 놀이는 전통놀이의 하나인 투호놀이를 살짝 변형시켜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보았습니다.
동생 때문에 창피하고 원망스러웠던 마음이 오빠의 맘넓은 사랑으로 변해가는 감정의 변화가 너무나 뚜렷하게 느껴지는 그림책 “내 동생”. 동시에 맞춰 그린 그림의 강렬한 색채는 아이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변화를 절묘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림책 “비가와도 괜찮아”를 읽고 빗방울 모빌 만들기. 장마의 시작으로 덥고 습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불쾌지수가 치솟기 마련이지만 경쾌하고 예쁜 ‘빗방울 모빌’을 아이들과 재미있게 만들고 시원한 수박으로 더위 한 번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숭고한 생명의 순환을 그림만으로 나타낸 그림책 “알과 암탉”은 세상 모든 생명의 탄생은 경이로움이며 세상 모든 생명은 고귀하다는 이야기를 정성들여 그려낸 한 장 한장으로 밀도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라이너스 증후군’은 아이들이 특별한 물건에 대한 애착을 갖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림책 속 라이너스 증후군을 겪는 친구들은 어떤 ‘애착물건’을 갖고 있는지, 어떻게 그 성장통을 거쳐 가는지, 엄마 아빠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주는지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나무를 그리는 사람”의 작가 프레데릭 망소는 리버티라는 견직물에 아라비아 고무를 섞은 물감으로 그렸다고 하는데요. 그 느낌을 살려 헝겊에 그림을 그려볼 생각입니다. 집에 있는 자투리 천에 간단히 크레파스와 물감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