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버닝햄의 우리 할아버지
내가 어렸을 땐 말이다. 학교가 끝나면 한길에 나와서 굴렁쇠를 굴리며 놀았단다. 할아버지도 아기였던 때가 있어요? 할아버지는 손녀와 놀다 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나신 모양입니다. 학교가 끝나면…
내가 어렸을 땐 말이다. 학교가 끝나면 한길에 나와서 굴렁쇠를 굴리며 놀았단다. 할아버지도 아기였던 때가 있어요? 할아버지는 손녀와 놀다 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나신 모양입니다. 학교가 끝나면…
신문지에서 태어난 커다란 나비 신문지를 재활용 해서 만들어 본 커다란 나비입니다. 재료: 신문지 여러장, 풀, 구부러지는 빨대 2개, 가위, 크레파스 등 꾸미기 재료 신문지 두장을…
” 차 좀 더 마셔.” 삼월 토끼가 앨리스에게 아주 진지하게 말했어요. “난 아직 한 잔도 안 마셨어. 그러니까 더 마실 수가 없어.” 앨리스가 항의하듯 말했어요….
그러나 팔을 아무리 뻗어도 달님한테는 닿지 않았습니다. “아빠, 달님을 따 주세요!” 창문 가까이 보이는 달님을 보고 아빠에게 달님을 따 달라고 조른 모니카, 아빠는 높디 높은…
아빠랑 함께 피자놀이를(원제 : PETE’S A PIZZA) 글/그림 윌리엄 스타이그, 옮긴이 박찬순, 보림 그림책 ‘아빠랑 함께 피자 놀이를’은 비오는날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 있어야 해서…
꼬마 앨리스는 어른이 되면 먼 곳을 여행 하다가 나이들면 바닷가 집에서 사는 것이 소원이었어요. 그런 앨리스 곁에서 앨리스의 할아버지는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하는 일을…
ABC그림책 심술꾸러기 알파벳 글/그림 안노 미쯔마사, 한림출판사 ※1975년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수상작 그림책 ‘ABC그림책‘은… 여행 그림책, 수학 그림책들로 잘 알려진 안노미쓰마샤의 글자 없는 그림책 ‘ABC…
어린 손주들과 기차 여행을 하던 중 지루함을 참지 못해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손주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잡지를 찢어 노란 동그라미와과 파란 동그라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즉석 이야기를 지어내 손주들을 얌전히 만들었던 이야기가 그의 첫 그림책 ‘(Little blue and little yellow)’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아주 잘 알려진 일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