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전화 – 마음을 전하는 실 전화기 놀이
마음을 전하는 실 전화기 놀이. 오늘 준비한 그림책 놀이는 ‘실 전화기 만들기’입니다. 다 만들고 난 후 실을 팽팽하게도 해보고 울림통을 끼워 넣어 어떨 때 소리가 더 잘 들리는지 비교해 보세요.
마음을 전하는 실 전화기 놀이. 오늘 준비한 그림책 놀이는 ‘실 전화기 만들기’입니다. 다 만들고 난 후 실을 팽팽하게도 해보고 울림통을 끼워 넣어 어떨 때 소리가 더 잘 들리는지 비교해 보세요.
불만이 있어요. 아직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세상을 아름다운 마음과 눈으로 바라보라고 하는 것은 어른들의 억지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각자 가지고 있는 불만과 오해를 툭 털어놓고 이야기 해 보면 사실 그 불만도 오해도 별것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되죠. 그뿐인가요? 그림책 속 주인공 아이처럼 상대(아빠)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아빠와 딸의 대화를 듣다보면 이거 우리집 이야기같은 생각이 자꾸만 밀려드는 그림책, 공감도 되고 재미도 있는 그림책 “불만이 있어요”입니다.
아빠, 나한테 물어봐. 이 그림책은 버나드 와버가 실제 딸과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글을 이수지 작가가 직접 번역하고 그림으로 표현해 완성한 작품입니다. 아빠와의 행복한 하루가 가을 햇살처럼 반짝이는 그림책, 다양한 각도로 보여주는그림 속에서 아름다운 가을과 진정한 행복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공룡아, 진실을 말해 줘! 오래 전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믿었던 공룡에 대한 사실이 과학이 발달하고 새로운 화석들이 발견되면서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고 과거의 진실들이 지금은 어떻게 틀렸는지를 명쾌하고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흔들흔들 다리에서”는 원수로 만났지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아주 잘 녹아 있습니다.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원수에서 우정으로 감정이 바뀐 여우와 토끼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음을 열고 보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꽃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봄바람 타고 꽃향기가 그리워지는 계절, 오늘은 꽃향기 솔솔 풍기는 그림책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그림책으로 먼저 꽃구경 떠나볼까요?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다쳐서 꼼짝도 못하고 쓰러진 자신의 반려견을 구하러 나선 소녀의 이야기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는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란 무엇이며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를 진지하고도 아름답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고블린에게 납치된 동생을 찾으러 떠나는 용감한 소녀 아이다의 여정을 그린 이 그림책은 ‘린드버그 유괴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용감한 누나 덕분에 아기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해 그림책 속에 추모의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