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왕성이 뿔났다!
“명왕성이 뿔났다!”는 자신의 행성 퇴출 이유를 따지러 직접 지구로 찾아오는 막내별 명왕성의 이야기를 통해 명왕성의 역사와 각 행성들의 특징, 그리고 왜 명왕성이 행성에서 제외되었는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명왕성이 뿔났다!”는 자신의 행성 퇴출 이유를 따지러 직접 지구로 찾아오는 막내별 명왕성의 이야기를 통해 명왕성의 역사와 각 행성들의 특징, 그리고 왜 명왕성이 행성에서 제외되었는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케빈 헹크스에게 또 한 번의 칼데콧 명예상을 안겨준 “조금만 기다려 봐”는 평온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조용히 기다리면서 행복해 하는 작은 소품 장난감들의 이야기를 차분하면서도 다정다감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 끄는 간결하고 위트 넘치는 스토리를 가진 이 그림책은 버스를 지켜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은 독자가 못견디게 버스 운전이 하고 싶은 비둘기를 말리는 것으로 양방향 소통을 시도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아빠가 우주를 보여준 날. 강아지와 산책 나왔던 그 들판이 우주로 변신한 밤, 짙푸른 밤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알쏭달쏭하면서도 재미나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담아온 아빠와 아이의 행복한 추억을 담은 그림책 “아빠가 우주를 보여준 날”입니다
이제 곧 이제 곧. 그림책 가득한 서정적인 숲 속의 겨울 풍경, 봄을 기다리는 어린 토끼의 간절한 마음, 보보에게 봄을 이야기해주는 엄마의 따뜻한 품, 처음 만난 토끼에게 베풀어 주는 곰아저씨의 친절한 마음이 담긴 따뜻하면서도 정겨운 이야기가 내게 건넨 따뜻한 온기를 잊을 수가 없네요.
그 다음엔. 지금 이 순간이 지나면 그 다음엔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한 아이의 순수한 시선으로 전개 되는 이야기에 로랑 모로 특유의 대담한 색감의 그림과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그림책 “그 다음엔”입니다.
한밤중에 동물들이. 사랑스럽게 그려진 동물들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야행성 동물에는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그들의 특징과 습성이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알 수 있는 그림책 “한밤중에 동물들이”입니다.
위대한 여행. 계절의 변화에 따라 기억 속 장소를 찾아 떠나고 돌아오는 순환을 반복하는 도요새의 여정 속에 자연의 위대함과 자연과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야 함을 잔잔하게 들려주는 그림책 “위대한 비행”. 채소와 물감등 다양한 자연 재료를 사용한 콜라주 기법으로 커다란 판형에 도요새의 길고도 위대한 여정을 아름답게 표현한 생태 그림책입니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잔잔하면서도 리듬감 있게 들려주는 대니 파커의 글과 프레야 블랙우드의 서정적이고 따뜻한 그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그림책 한 장면 한 장면이 읽는 이에게 잔잔한 행복을 선물하는 “행복해 행복해 정말 행복해”는 굳이 느낌표를 붙이지 않아도 행복함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그래서 보는 이마저 행복해지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