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그림책 이야기

★ 어느 날

어느 날. “어느 날”의 결론은 다소 충격적이지만 아이들에게 애써 동물들이 사라지고 나면….하며 일일히 설명하고 열거하지 않아요. 그저 ‘어느 날 사라진 가족을 찾아 나선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을 그림책 속으로 끌어들이죠. 그림책을 읽은 아이들은 저마다 창밖에 서있는 동물들의 입장에 서게됩니다.

Read more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 그림책 이야기

★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

동생이 태어나고부터는 엄마가 동생편만 드는 것 같고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 엄마를 배신자라 생각해 한동안 미운짓을 일삼는 아이들이 있어요. 물론 엄마 마음은 안 그런데, 좀 더 손길이 가야하는 아기 곁에서 이것저것 바쁜 마음에 전처럼 대해주지 못 했을 뿐인데 말이에요.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는 그런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다룬 그림책입니다.

Read more

침묵 게임에 초대합니다 오늘의 그림 한장

침묵 게임에 초대합니다

침묵 게임에 초대합니다. 말을 즐기되 좋은 생각이 떠오르도록 한 번씩은 침묵으로 쉬어가는 것,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내 마음 속에 무엇이 있는지 나를 찬찬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 가끔은 나의 말보다는 다른 이의 말을 경청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간을 갖는 것. 침묵 게임은 우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비워주는 게임입니다.

Read more

글쓰기가 재미있어지는 책 테마 그림책

글쓰기가 재미있어지는 그림책

글쓰기가 재미있어지는 그림책. 베스트 셀러 작가인 스티븐 킹은 글쓰기의 출발은 ‘독서’라고 말했어요. 글을 쓰기 위한 영감은 경험 속에서 생기는 것이며 그 경험은 대부분 간접 경험인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구요. 오늘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글 쓰는 방법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세 권의 그림책을 골라봤습니다.

Read more

숲 속 사진관 그림책 이야기

★ 숲 속 사진관

숲 속 사진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에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려진 그림들, 가족 사진으로 보여주는 가족간의 든든한 사랑이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숲 속 사진관”. 성, 종족, 혈연을 떠나 다양한 가족 형태와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는 이웃들의 배려가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