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과 놀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표현 놀이

사계절_책놀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표현 놀이. 계절의 순환을 조금씩 변해가는 숲의 풍경으로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 “사계절”을 읽고 아이와 시간이 지나면서 부엉이가 있는 숲이 주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야기 나눠본 후 구멍을 뚫은 나무 그림으로 재미있게 사계절을 표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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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예요 오늘의 그림 한장

★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지금은 머리카락도 하얗게 센 주름 투성이 할머니에게도 작은 아기 시절, 통통 튀는 소녀 시절, 어여쁜 아가씨였던 시절, 엄마였던 시절이 있다며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독특하게 손주의 시선으로 들려주는 뭉클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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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웅거러 - 섬 그림책 이야기

섬. 아이들이 좋아하는 환상과 모험 이야기에 안개가 잦고 변덕스러워 예측이 불가능 하다는 아일랜드의 날씨이야기를 결합해, 기묘하면서도 환상적인 그림과 잘 어우러지게 그려내 읽는 내내 긴장감을 부여해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토미 웅거러의 그림책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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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어요 그림책 이야기

★ 이유가 있어요

이유가 있어요. 요시타케 신스케는 오늘의 그림책 “이유가 있어요” 에서 어른들 눈에는 지저분해 보이거나 버릇 없어 보이는 아이들의 행동이나 습관들에 특별한 이유를 만들어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여백을 많이 남긴 단순한 그림과 , 모자간의 대화가 유쾌하게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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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는 길 오늘의 그림 한장

★ 엄마가 오는 길

엄마가 오는 길. 딸들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쓴 모토시타 이즈미의 글은 오카다 치아키의 따뜻한 그림과 만나 행복함이 몇 배는 더 커진 느낌입니다. 퇴근길 종종걸음으로 달려가는 엄마 마음을,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마음을 행복한 상상으로 풍성하고 정감있게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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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의자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 수상작 : 엄마의 의자 (1983)

엄마의 의자. 팍팍하고 고단한 살림살이에도 온가족이 아껴 모은 동전으로 산 장미꽃 무늬 안락 의자에는 엄마와 할머니와 나의 단순한 안락함 뿐 아니라 고된 일에 지친 엄마의 발을 뻗어 쉬게하고 싶은 마음과 할머니의 불편한 등을 기대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까지 담긴 특별한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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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댕이! 그림책 이야기

★ 나부댕이!

나부댕이! 자신의 바람과 달리 틈만나면 잠을 자는 반려동물 나무늘보를 키우게 된 아이가 자신의 나무늘보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나간 그림책 “나부댕이!”는 잔잔한 이야기에 서정적 그림이 아주 잘 어우러지는 그림책입니다. 상대를 이해하면 내가 더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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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가사지의 정원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 수상작 : 압둘 가사지의 정원 (1980)

압둘 가사지의 정원. 압둘 가사지의 정원에서 어쩐지 좀 오싹한 마법의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왔지만 변한 것이 없는 현실을 보고 마법사 압둘에게 속임수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앨런의 모자를 물고 온 프리츠를 통해 그것이 속임수만은 아니었다는 깜짝 반전이 담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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