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빛 이야기

새로 꾸민 가온빛 홈페이지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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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어오시는 분들은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지난 월요일부터 사흘간 가온빛 홈페이지 구성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개발이나 디자인과는 전혀 무관한 문과생이다보니 이런 작업은 사소한 것 하나 바꾸는 데만도 반나절 이상이 걸려서 엄두를 내지 못하다 이번에 큰 맘 먹고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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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가온빛 이야기

이름 또는 별명을 추가해 주세요

가온빛 뉴스레터 구독자 정보에 독자님의 이름 또는 별명을 추가해 주세요. 뜬금 없이 무슨 얘기인가 생각들 하실텐데요. 기존에는 뉴스레터 구독 신청시 이메일 주소만 입력했었는데 이번에 뉴스레터 발송 시스템을 새로 바꾸면서 이메일 주소에 추가로 이름도 입력하게끔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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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그림책들 FEATURE

2019년 첫 그림책들

오늘 ‘2019년 첫 그림책들’을 주문했습니다. 지난 해 열심히 준비해서 새 해 첫 달에 부지런히 선 보이는 출판사들의 첫 그림책들 궁금하시지 않나요? 오늘 주문한 2019년 첫 그림책들 목록 간략히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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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스티커 가온빛 이야기

[가온빛생각 1] 책을 소중히 다뤄주세요 – 도서관 스티커

도서관 스티커 꼭 필요한 걸까요? 청구기호와 전산관리 및 도난방지 위한 RFID칩 부착이야 필수겠지만 이 스티커의 내용은 대부분 단순한 안내문구 수준입니다. 불필요한 일에 인쇄비만 낭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책을 소중히 다루자는 스티커가 오히려 책을 훼손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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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sun flag = Japanese War Criminal flag = Hakenkreuz FEATURE

책 만드는 이들의 책임 2. 그림책 속 일본 전범기

책 만드는 이들의 책임 2. 그림책 속 일본 전범기. 매년 몇 권씩 일본 전범기 무늬가 들어간 그림책들이 출간되는 것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 책들을 들여오는 분들은 그 작가들에게 혹시 일본 전범기에 대해 제대로 알려 주려고 한 적이 있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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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나이트 스토리즈 포 레벨 걸스 FEATURE

책 만드는 이들의 책임

그저 만들어진 책을 사서 보고 몇 마디 평하는 주제에 책 한 권에 담긴 수많은 사람들의 수고를 섣불리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 아이들이 읽을 책이기에 최소한의 ‘책 만드는 이들의 책임’에 대해서 한 번쯤은 생각들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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