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이 돌아왔어!
크레용이 돌아왔어. 잃어버린 각각의 크레용들이 자신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으며 대니와 어떤 추억이 있었는지, 어떻게 엉뚱한 장소에 가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는 개성 넘치는 편지를 읽는 재미와 페이지마다 단순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 올리버 제퍼스의 그림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크레용이 돌아왔어. 잃어버린 각각의 크레용들이 자신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으며 대니와 어떤 추억이 있었는지, 어떻게 엉뚱한 장소에 가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는 개성 넘치는 편지를 읽는 재미와 페이지마다 단순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 올리버 제퍼스의 그림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케빈 헹크스에게 또 한 번의 칼데콧 명예상을 안겨준 “조금만 기다려 봐”는 평온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조용히 기다리면서 행복해 하는 작은 소품 장난감들의 이야기를 차분하면서도 다정다감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똑딱. 지금 내 모습은 지나온 세월 동안 나의 삶이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것이고, 나의 미래는 수많은 오늘들이 모여서 만들어져 간다는 사실을 우리 아이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사랑을 위해, 우정을 위해 나를 기꺼이 변화시킬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그림책 “오렌지색 여우 페리보”는 토끼를 사랑하게 된 여우를 통해 사랑의 참된 의미를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친구를 돕는 특별한 방법”은 다섯 친구가 소풍을 갔다가 벌어지는 해프닝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저마다 지닌 강점을 살려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다르지만 모두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임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내가 못할 것 같나요. 날지 못하는 아기 박새 차돌이를 통해 자신만의 꿈을 키워 나가는 사람만이 삶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음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 포기하는 순간 사라져 버리지만, 묵묵히 꿈을 향해 나아가면 나를 반겨주는 것, 그것이 바로 나만의 꿈과 희망이고 우리 삶의 마법입니다.
한밤중에 동물들이. 사랑스럽게 그려진 동물들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야행성 동물에는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그들의 특징과 습성이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알 수 있는 그림책 “한밤중에 동물들이”입니다.
위대한 여행. 계절의 변화에 따라 기억 속 장소를 찾아 떠나고 돌아오는 순환을 반복하는 도요새의 여정 속에 자연의 위대함과 자연과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야 함을 잔잔하게 들려주는 그림책 “위대한 비행”. 채소와 물감등 다양한 자연 재료를 사용한 콜라주 기법으로 커다란 판형에 도요새의 길고도 위대한 여정을 아름답게 표현한 생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