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 작은 새 그림책 이야기

★ 잘 가, 작은 새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례식

“잘 가, 작은 새”는 1930년대 어린이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고전 동화에 크리스티안 로빈슨의 일러스트를 입혀 새롭게 선보인 그림책입니다. 장례식 하면 떠오르는 음울하고 울적한 분위기와는 달리 아이들의 관점에서 밝고 사랑스럽게 그려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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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정말 놀라워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 나무는 정말 놀라워요

“나무는 정말 놀라워요”는 나무의 생애를 통해 나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일깨워주고, 우리도 나무처럼 살아가길 원하는 작가의 바램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삶에 대한 인내와 열정, 배려와 희생, 그리고 헌신의 정신을 보여주는 나무의 삶을 아이들의 언어로 그려낸 예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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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이상한 사람들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쫌 이상한 사람들

‘쫌 이상한 사람들’의 이상한 모습들 속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 이웃과 나보다 작고 약한 존재들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쫌 이상한 사람들”. 슥슥 그려낸 듯한 가벼운 터치의 그림들 속에 우리 삶에 관한 깊은 담론이 새겨져 있는 참 좋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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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떨려! 그림책 이야기

★ 하나도 안 떨려!

주디스 비오스트의 글에 소피 블랙올의 차분하면서도 섬세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이 이야기의 맛을 더욱 맛깔스럽게 살려주고 있는 “하나도 안 떨려!”, 사람들 앞에 섰을 때 두렵고 떨리기는 모두가 마찬가지라는 것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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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용꼬리 보일라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꼭꼭 숨어라 용 꼬리 보일라

“꼭꼭 숨어라 용 꼬리 보일라”는 전국의 크고 작은 박물관들에 전시된 유물들에 담긴 용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우리 고유의 문화와 오랜 전통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나는 오늘 왕이 되었어요”에 이은 ‘전재신의 박물관 학교’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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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은 너무해 그림책 이야기

펭귄은 너무해

세상이 못마땅한 펭귄의 불평을 듣는 것도,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는 바다코끼리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즐겁게 느껴지는 그림책 “펭귄은 너무해”,조리 존의 재미난 이야기에 최소한의 색상만으로 남극의 추위까지 담아낸 레인 스미스의 그림이 그림책의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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