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달빛 : 할로윈 호박등 만들기
“호박 달빛”은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타샤 튜더(보통 타샤 할머니라고 부르죠?)의 데뷔작입니다. 고전적 수채화풍 그림,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에 소박한 시골 풍경을 담은 이 그림책은 오랜 세월에도 보석처럼 빛나는 작품입니다. 그림책 읽고 나서 예쁜 호박등 함께 만들어 보세요.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책놀이 아이디어
“호박 달빛”은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타샤 튜더(보통 타샤 할머니라고 부르죠?)의 데뷔작입니다. 고전적 수채화풍 그림,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에 소박한 시골 풍경을 담은 이 그림책은 오랜 세월에도 보석처럼 빛나는 작품입니다. 그림책 읽고 나서 예쁜 호박등 함께 만들어 보세요.
전단지의 착한 변신 – 전단지 나비 : 주변에 흔하게 보이는 전단지나 신문지를 이용해서 나비를 만들어 볼까요? 간단한 부채접기로 아이들과 함께 알록달록 예쁜 나비를 만들어 보세요. 전단지가 아니라 깨끗한 종이에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미리 소원을 적은 후 만들어도 좋겠네요.
그림책 ‘착한 엄마가 되어라, 얍!’을 활용한 그림책 놀이 – 첫번째 놀이는 우리 가족 뇌구조 그리기. 내가 생각하는 뇌구조와 가족이 생각하는 뇌구조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두번째 놀이는 소원을 들어 주는 우리 가족만의 마법지팡이와 마법주문 만들기.
나뭇가지로 만든 나뭇잎배 : 도서관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나뭇잎 색이 너무 예뻐 하나 주워들었는데,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어 주위를 둘러보니 마른 나뭇가지가 눈에 띄더군요. 아이와 함께 나뭇가지와 나뭇잎 이용해서 뗏목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서요. 이름하여 나뭇잎배! ^^
‘돌시계가 쿵!’ – 해의 움직임에 따라 그림자도 따라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시계를 생각해 낸 원숭이와 동물들이 시간표에 맞춰 규칙적인 생활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진 그림책. 시간에 모두 똑같이 맞춰 획일적으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그림책.
그림책 “딸깍! 불빛을 비추면”을 활용한 그림책 놀이 ‘어두운 숲 속엔 누가 숨었을까?’ OHP 필름과 검정색 색상지를 활용해서 어두운 숲속에 숨어 있는 동물 친구들 찾기 놀이 해 보세요. 아이와 함께 직접 랜턴 하나 들고 직접 밤 풍경 구경도 가 보시구요.
오늘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재미있게 즐겨보는 손바닥 판화 놀이를 해볼까 합니다. 손바닥 판화 놀이가 끝난 뒤는 작품에 날짜를 꼭 써놓으세요. 아이가 얼만큼 자랐는지 한눈에 보여 주는 손도장이 됩니다. 엄마 아빠는 뭉클해 하고, “내 손이 요만했네!”하며 아이도 좋아할 거예요.
그림책 “곰돌이 팬티”를 활용한 그림책 놀이 :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들에게 잘 어울리는 팬티를 만들고 서로 맞히기 놀이 해보세요. 동물과 팬티의 색깔에 따라 눈에 잘 띄는 경우, 팬티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들을 비교하면서 색깔의 특징에 대해서도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세요.
그림책 ‘비가 오는 날에’ 활용 그림책 놀이 : 비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해 보세요. 그림책 속에서 아이의 상상력이 꼬리를 물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동물들, 그 때마다 비의 모습이 조금씩 바뀐답니다. 다양하게 내리는 비의 모습, 우리도 한번 표현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