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재미있는 고리 던지기
오늘 준비한 놀이는 재활용품들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보는 고리 던지기 장난감입니다. 지난 번 소개해드린 신문지 투호놀이 놀이도 집중력과 강약 힘 조절이 필요한 놀이였는데, 고리 던지기 역시 힘 조절과 함께 집중력이 필요한 놀이입니다. 두 놀이가 비슷한 듯 또 다른 느낌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책놀이 아이디어
오늘 준비한 놀이는 재활용품들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보는 고리 던지기 장난감입니다. 지난 번 소개해드린 신문지 투호놀이 놀이도 집중력과 강약 힘 조절이 필요한 놀이였는데, 고리 던지기 역시 힘 조절과 함께 집중력이 필요한 놀이입니다. 두 놀이가 비슷한 듯 또 다른 느낌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림책 “텐트를 열면”을 읽고 친구들과, 또는 가족들이 모여서 텐트 속 상상의 세계를 그려 본 후, 모두 돌아가며 자신의 텐트를 열고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앞의 이야기를 받아 이야기 잇기 놀이로도 즐겨보세요.
그림책마다 다양한 기법을 구사하는 백희나 작가의 새 그림책 “꿈에서 맛본 똥파리” 는 신비로운 느낌으로 표현했어요. 트레이싱 페이퍼에 색연필로 색을 입힌 후 등장인물과 배경을 따로 그려 오린 후 라이트박스에 차곡차곡 쌓아 올려 촬영하는 기법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종이 위에 멋지게 그림을 그려 ‘종이 팽이’가 돌아갈 때 어떻게 보이는지도 살펴 보고, 팽이의 지름을 다양하게 만들었을 때 어떤 ‘종이 팽이’가 더 잘 돌아가는지도 살펴 보세요. 꾸미기 귀찮은 친구는 그냥 종이를 오려 간단히 돌려보아도 됩니다.
그림책 “거울속으로”와 함께 따라하는 거울 활용한 대칭 놀이. 거울, 늘 곁에 있는 사물인데…이렇게 정리를 해 보니 하고 거울을 가지고 놀거리들이 정말 많네요. 이것 말고도 떠올랐던 것은, 어린 시절 거울에 햇빛 반사하기 놀이였습니다. 작은 거울 하나만으로도 하루 반나절 정도는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투호 놀이는 마당이나 마루에서 큰 항아리에 화살을 던져 많이 들어가는 편이 이기는 우리의 전통 놀이 중 하나입니다. 놀이 자체가 워낙 우아해서 주로 양반가에서 많이 하고 놀았던 민속놀이라고 하네요. 오늘 놀이는 전통놀이의 하나인 투호놀이를 살짝 변형시켜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림책 “비가와도 괜찮아”를 읽고 빗방울 모빌 만들기. 장마의 시작으로 덥고 습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불쾌지수가 치솟기 마련이지만 경쾌하고 예쁜 ‘빗방울 모빌’을 아이들과 재미있게 만들고 시원한 수박으로 더위 한 번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무를 그리는 사람”의 작가 프레데릭 망소는 리버티라는 견직물에 아라비아 고무를 섞은 물감으로 그렸다고 하는데요. 그 느낌을 살려 헝겊에 그림을 그려볼 생각입니다. 집에 있는 자투리 천에 간단히 크레파스와 물감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 보려고 합니다.
어두운 밤 하늘을 파스텔톤으로 은은하게 그려 이야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달님의 모자”는 모자를 쓴 달님의 모습을 통해 달님의 모양(보름달, 초승달, 반달)이 왜 날마다 변하는지를 재미있고 훈훈한 이야기로 엮어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