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내 인형을 잃어버렸어요 (1951)

내 인형을 잃어버렸어요

내 인형을 잃어버렸어요. 뭐든 만족할 줄 모르는 아이 둘시가 자신이 꿈꾸는 인형에 대한 상상에 빠져 현실과 상상을 구분 못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둘시는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사는 법을 배우지만 자신의 꿈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더욱 즐거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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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눈 내린 숲 속에는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큰 눈 내린 숲 속에는 (1949)

“큰 눈 내린 숲 속에는”은 숲 속 동물들의 겨울나기를 세밀화로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주 많은 동물들이 등장하는데요. 철새의 대표격인 기러기가 대형을 이루어 머나먼 남쪽 나라를 향해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을 바라 보며 겨울 준비를 서두르는 동물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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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수프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돌멩이 수프 (1948)

마샤 브라운의 그림책 돌멩이 수프. 마을 사람들이 배운 것은 단순히 돌멩이 수프 만드는 방법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배운 것이 바로 이웃과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각박한 삶에 부대끼며 조금씩 잃어갔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세 명의 군인들이 일깨워줬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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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그림책상

★ 칼데콧상 수상작 :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2011)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훈훈한 우정은 점점 더 개인화 되어 가고 있는 요즘의 사회에 건네는 따스한 메시지입니다.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챙겨 주는 삶,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와 행복함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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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환한 눈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하얀 눈 환한 눈 (1948)

“하얀 눈 환한 눈”의 그림은 전체적으로는 묘한 느낌의 회색톤입니다. 그 위에 눈에 확 뜨이는 노랑과 빨강 덕분에 평범한 일상의 풍경이 신비한 느낌으로 다가섭니다. 첫 눈 내리는 날부터 이듬 해 봄날이 찾아오기까지의 일상 속에서 추억과 향수를 자아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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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숲 속에서 (1945)

그림책을 볼 때마다 아이들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보는 듯 합니다. 재미난 것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자면 아이들을 대변하는 그림책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숲 속에서” 역시 상상력 풍부한 아이들을 우리 어른들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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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기도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어린이를 위한 기도 (1945)

어린이를 위한 기도. 아이가 자라면서 기도는 자신의 삶을 채우기 위한 기도로 조금씩 바뀌어 가겠죠. 그래도 부모님에 대한 마음, 친구들에 대한 마음, 먼 나라와 가까운 나라에 사는 이웃들에 대한 마음만은 그대로 간직하고 자라길 바라는 작가의 기도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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