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미장이

미장이

“미장이”는 부모님은 자식들의 삶이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라며 혼신의 힘을 다하는 예술가라고, 나의 삶이 한 편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나를 지탱해주고 끝없이 믿어주고 응원해주신 부모님이야 말로 진정한 예술가라고 말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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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을 담그고 오늘의 그림 한장

두 발을 담그고

두 발을 담그고. 푸른 톤의 수채화 그림이 마음에 행복을 선사합니다. 겹겹의 파랑 속에 살포시 담근 두 발, 아빠와 나누는 소소한 이야기들, 고요 속에 퍼지는 말간 웃음,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삶은 추억으로 그린 맑고 투명한 수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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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집 오늘의 그림 한장

안녕, 우리 집

“안녕, 우리 집”은 공간에 깃든 집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추위와 더위 비바람을 막아주는 물리적 공간 개념을 뛰어넘은 집에 대한 따스한 성찰과 고찰이 깃든 글과 그림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여러분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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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이야기

엄마 까투리

“나의 동화는 슬프다. 그러나 절대 절망적인 것은 없다.”
권정생 선생님의 말씀 그대로 “엄마 까투리”는 슬프지만 절대 절망적이지 않아요. 다 타버리고 재만 남은 숲에서도 생명은 태어나고 또 자라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생명은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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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푸피파푸! 그림책 이야기

피파푸피파푸!

“피파푸피파푸!”는 양치질을 거부하는 장난꾸러기 아이와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전에 이는 꼭 닦아야 한다는 잔소리 대장 엄마와의 마법 대결을 멋지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코로나19로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온가족이 함께 읽으며 활짝 웃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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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밥 오늘의 그림 한장

꽃밥 – 세상에서 가장 귀한 꽃

“꽃밥”은 그 존재조차 아는 이 많지 않은 작디 작은 벼꽃 한 송이, 그 꽃이 영글어 만들어낸 쌀 한 톨에 담긴 할머니의 일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오랜 세월 우리의 주식이었던 쌀 농사와 관련된 다양한 시대상과 대한민국 경제의 발전상을 엿볼 수 있는 건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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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할망 그림책 이야기

물개 할망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성실하게 삶을 살아간 해녀 할머니가 전해주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 “물개 할망”, 너울대는 푸른 파도 멀리 물질 나간 해녀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숙연해진 건 그렇게 우리들의 하루하루가 모여 역사가 되고 전설이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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