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니?
“너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니?”는 저마다 다른 모양 다른 색깔의 상자를 품고 있는 자동차들처럼 우리 역시 나만의 아주 특별한 힘을 갖고 있고 그래서 우리 모두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실패와 좌절에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너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니?”는 저마다 다른 모양 다른 색깔의 상자를 품고 있는 자동차들처럼 우리 역시 나만의 아주 특별한 힘을 갖고 있고 그래서 우리 모두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실패와 좌절에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자신만의 소리를 찾아 나선 앵무새 해럴드의 세상 밖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아이들도 자신만의 꿈을 찾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알록달록 예쁜 색감의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 “앵무새 해럴드”, 늘 똑같은 일상이 지루한 분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개성 만점 콩콩이 인형 만들기. 그림책 “그래서 모든 게 달라졌어요”를 활용한 책놀이. 모두가 똑같은 세상에서 나만의 개성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오늘은 개성 만점 콩콩이 인형을 만든 후, 똑같은 콩콩이를 나만의 개성을 가진 콩돌이로 변신 시키는 놀이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모든 게 달라졌어요”는 콩콩이들의 개성 넘치는 자기 표현을 보며 다양성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 보다 풍요로운 세상은 다른 이의 개성과 다양성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는 것을 눈에 쏘옥 들어오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림책 “꾸다, 드디어 알을 낳다!”에서 알은 닭들 저마다의 삶의 모습입니다. 꾸다의 삶이 특별한 것은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남들보다 뛰어나서 특별한 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삶,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살아가며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기에 특별한 겁니다.
짝짝이 양말. ‘나만 다르면 이상해 보이니까’가 아닌, ‘모두가 똑같은 건 재미 없다’ 고 생각하는 샘의 철학이 재미있게 담긴 그림책 “짝짝이 양말”은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글과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색채로 그려진 그림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프레드릭 : 콜라주로 만든 예쁜 그림책.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놓고 나 스스로의 삶,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또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레드릭”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레오 리오니 자신이 꿈꾸는 작가의 모습 아니었을까요?
혼자 남은 착한 왕. 착한 것과 나쁜 것에 집착하던 왕은 일반적인 기준을 벗어난 개성 넘치는 사람들의 다양성을 나쁜 것으로 분류해 버리는 실수를 범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양한 것들이 어우러져 살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를 이루는 세상이 가장 이상적인 세상이 아닐까요.
나일 수 있는 용기. 진정한 나일 수 있기를 바란다면 나를 인정하고 용기를 내 시도할 수 있어야만 해요. 세상에 똑같은 것은 없으며 완벽한 것도 없습니다. 서로가 부족한 것을 채워 주며 더불어 살아 갈 때 세상은 좀 더 단단해지고 아름다워지고 발전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