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 점프
“점프 점프”는 수족관에서 태어난 돌고래 핑크의 이야기입니다. 수족관이 세상의 전부라고 여겼던 돌고래 핑크가 바다를 보게 된 후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이 거짓이었음을 깨닫고 자유를 향해, 진정한 삶의 바다를 향해 힘차게 뛰어오르는 모습을 역동감 넘치는 유화로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점프 점프”는 수족관에서 태어난 돌고래 핑크의 이야기입니다. 수족관이 세상의 전부라고 여겼던 돌고래 핑크가 바다를 보게 된 후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이 거짓이었음을 깨닫고 자유를 향해, 진정한 삶의 바다를 향해 힘차게 뛰어오르는 모습을 역동감 넘치는 유화로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숲 속 사진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에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려진 그림들, 가족 사진으로 보여주는 가족간의 든든한 사랑이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숲 속 사진관”. 성, 종족, 혈연을 떠나 다양한 가족 형태와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는 이웃들의 배려가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사자와 작은 새. 여러장의 그림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만남의 기쁨과 헤어짐의 슬픔, 그리움, 재회의 행복 등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는 “사자와 작은 새”는 때로는 여백의 미를 충분히 살려 그 애틋한 감정을 아련하고 세련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결한 글에 여백을 많이 둔 그림은 ‘관계’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감정을 백 마디의 말보다는 흐르는 듯한 그림으로 편안하면서도 담담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5년 10월 이달의 그림책. 지난 10월에는 소개한 그림책들 중 우리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그림책 일곱 권입니다.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깊은 산골 작은 집, 나부댕이, 대추 한 알, 엄마가 오는 길, 윌리의 소방차,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지금은 머리카락도 하얗게 센 주름 투성이 할머니에게도 작은 아기 시절, 통통 튀는 소녀 시절, 어여쁜 아가씨였던 시절, 엄마였던 시절이 있다며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독특하게 손주의 시선으로 들려주는 뭉클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2015년 8월 이달의 그림책. 8월 한달간 발행한 그림책 이야기 중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 8권을 골랐습니다. 대단한 밥, 빈터의 서커스, 소풍, 수박 수영장, 아주 특별한 배달, 엄마 잠깐만, 여름 휴가, 풀꽃 이렇게 여덟 권입니다.
밥 잘 먹게 해 주는 그림책. 바른 식습관은 어릴 때부터 제대로 배워야겠죠. 잘 먹는 아이, 잘 먹지 않아 걱정인 아이 모두 모두 오늘 소개하는 밥 잘 먹게 해 주는 그림책 함께 읽어 보고 자연스럽게 먹는 것의 즐거움, 기쁨, 음식의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알아가게 해주세요.
“대단한 밥”은 박광명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한 작가는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첫 작품답지 않게 잘 기획된 내용과 면지까지도 충분히 활용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그림책 한 권을 선물한 그의 다음 그림책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