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동물들도 행복할 권리가 있고 그들의 본성 그대로 자유로이 살아갈 권리가 있음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자연을 잘 보존하고 그 안에서 동물들과 우리 인간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작가들의 바람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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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 한장

아빠의 술친구

“아빠의 술친구”는 가정 폭력을 다룬 지금까지의 작품들과 조금 다른 결이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피해자가 겪는 아픔이 단순히 폭력으로 인한 고통뿐만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동정과 연민으로 포장된 세상의 삐딱한 시선들 역시 그들의 상처를 헤집는 또 하나의 폭력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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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그림책들 FEATURE

2019년 첫 그림책들

오늘 ‘2019년 첫 그림책들’을 주문했습니다. 지난 해 열심히 준비해서 새 해 첫 달에 부지런히 선 보이는 출판사들의 첫 그림책들 궁금하시지 않나요? 오늘 주문한 2019년 첫 그림책들 목록 간략히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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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왜 안 와 그림책 이야기

★ 엄마 왜 안 와

“엄마 왜 안 와”는 아무도 없는 텅빈 집에 혼자 남아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 아이와 그런 아이 생각에 늘 마음 아픈 엄마의 모습을 담백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세상 모든 엄마를 응원하는 그림책이면서, 우리 아이들이 엄마를 조금이라도 이해해 주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담겨진 그림책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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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를 올리고 오늘의 그림 한장

★ 가드를 올리고

“가드를 올리고”는 검은 주먹과 빨간 주먹의 치열한 권투 시합 장면을 목탄화로 담아낸 아주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에 등장하는 것은 오로지 두 사람, 그리고 두 사람의 주먹 뿐입니다. 관중 하나 없이 텅 빈 여백과 굵직한 목탄 선을 따라 휘두르는 주먹들의 움직임에서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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