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팬티 : 팬티를 찾아주세요!
그림책 “곰돌이 팬티”를 활용한 그림책 놀이 :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들에게 잘 어울리는 팬티를 만들고 서로 맞히기 놀이 해보세요. 동물과 팬티의 색깔에 따라 눈에 잘 띄는 경우, 팬티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들을 비교하면서 색깔의 특징에 대해서도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세요.
그림책 “곰돌이 팬티”를 활용한 그림책 놀이 :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들에게 잘 어울리는 팬티를 만들고 서로 맞히기 놀이 해보세요. 동물과 팬티의 색깔에 따라 눈에 잘 띄는 경우, 팬티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들을 비교하면서 색깔의 특징에 대해서도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세요.
“태극기 다는 날”은 검정 치마에 흰 저고리를 입은 귀여운 여자 아이를 나레이터로 등장 시켜 담담하면서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태극기에 사용된 하양, 빨강, 파랑, 검정 네가지 색만을 사용해서 그려진 재미있고 힘이 넘치는 그림들과 함께 들려 주는 우리 태극기 이야기
오늘 보여드리는 “아나톨의 작은 냄비”와 “병하의 고민” 두권의 그림책은 묘한 인연이 있는 듯 보여 함께 소개합니다. 두 책이 약속이라도 한 듯 2014년 7월 7일 같은 날 출간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이라는 같은 주제를 담고 있으면서 한 권은 장애인의 시각에서, 다른 한 권은 비장애인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 우리가 살아가며 소중하게 여겨야 할 삶의 핵심가치를 쿠키에 담아 낸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의 인생에 대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대이동, 동물들의 위대한 도전”은 다소 딱딱해질 수 있는 과학책답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차분하면서도 정성 가득한 정성원의 글과 사실적이면서도 그림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김대규의 삽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덕분입니다.
그림책 “거울속으로”와 함께 따라하는 거울 활용한 대칭 놀이. 거울, 늘 곁에 있는 사물인데…이렇게 정리를 해 보니 하고 거울을 가지고 놀거리들이 정말 많네요. 이것 말고도 떠올랐던 것은, 어린 시절 거울에 햇빛 반사하기 놀이였습니다. 작은 거울 하나만으로도 하루 반나절 정도는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사회성 교육 3종 세트. 프랑스 그림책계의 명콤비 장 르로이와 마티유 모데가 이런 고민을 하는 엄마 아빠를 위해 내놓은 책 세권이면 우리 아이들에게 굳이 ‘자기표현’이니 ‘신뢰’니 하는 어려운 단어를 설명하느라 애쓰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누가 누구를 먹나 (원제 : Kto Kogo Zjada) 글/그림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 | 다니엘 미지엘린스키 | 옮김 이지원 | 보림 (발행 : 2012/10/25) 꽃이 자라났습니다. 진딧물들이…
아이들에게 아직 어려울 수 있는 무한대라는 수학개념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그림책 “무한대를 찾아서“를 읽으면서 무한대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이해했다면, 이번엔 그림책 놀이로 뫼비우스의 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