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 행성에서 만난 살아나마스의 진화
복잡하고 어려운 인류의 진화를 한눈에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는 그림책 “갈라파 행성에서 만난 살아나마스의 진화”, 엄청나게 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고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나, 그리고 우리 모두는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인류의 진화를 한눈에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는 그림책 “갈라파 행성에서 만난 살아나마스의 진화”, 엄청나게 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고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나, 그리고 우리 모두는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더하고 뺄 것 없이 있는 그대로의 우리 삶이 누에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아 더욱 애틋하고 감동적인 생태 그림책 “누에야 뽕잎 줄게 비단실 다오”, 섬세한 묘사와 아름다운 색감으로 생명체가 지닌 고유의 생명력을 그려내는 세밀화 속에는 예술과 과학이 치밀하면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요.
힘찬 노래로 침묵에 잠긴 도시를 깨워낸 수탉 가이토와 그를 지켜낸 시민들의 이야기 “수탉과 독재자”, 죽음을 직면한 순간에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목청을 돋운 가이토를 외면하지 않은 용기 있는 시민들의 함성, 십여 년의 침묵을 깨고 촛불로 일어난 2016년 겨울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지구야 사랑해. 우리 아이들이 아주 쉽게 지구의 탄생과 진화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우리가 왜 지구를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지 자세히 들려주는 그림책 네 권을 골라봤습니다.
“사자 대 호랑이 누구 발자국이 더 클까?”는 다양한 동물들의 실제 발자국을 관찰할 수 있는 그림책, 발자국 모습을 통해 그 동물이 어떤 생태적 특성을 갖고 살아가는지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바다거북, 생명의 여행”에서 바다거북의 한살이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잔잔하게 보여줬던 스즈키 마모루가 이번엔 넓은 하늘을 가득 메운 철새들의 날갯짓을 담은 “철새, 생명의 날갯짓”으로 다시 한 번 생명의 숭고함과 자연의 위대함, 그리고 환경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안내서”는 미술 작품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그냥 무턱대고 가봐도 괜찮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 그림책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나면 날 좋은 날 친구랑 가족이랑 가볍게 미술관 나들이 가보세요.
신비감을 가득 품은 그림은 진화의 신비를 더욱 생생하면서도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어요. 생명들의 눈물겨운 역사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그림책 “다윈 할아버지의 진화 이야기”,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딱 알맞는 수준의 지식 정보 그림책 “많아요”, 차분한 색감과 뛰어난 구성력을 가진 에밀리 서튼과 다재다능한 이야기꾼 니콜라 데이비스가 “아주 작은 친구들“에 이어 콤비로 선보이는 과학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