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명의 피카소
미술계 혁신을 주도한 입체파 화가 피카소, “100명의 피카소”는 1번부터 100번까지 번호를 따라가며 그림책 속에 다양한 모습으로 100번 등장하는 피카소를 찾아보면서 그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알아보는 독특한 형식을 가진 인물 그림책입니다.
미술계 혁신을 주도한 입체파 화가 피카소, “100명의 피카소”는 1번부터 100번까지 번호를 따라가며 그림책 속에 다양한 모습으로 100번 등장하는 피카소를 찾아보면서 그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알아보는 독특한 형식을 가진 인물 그림책입니다.
생태 그림책 “바다거북, 생명의 여행”은 바다거북의 한살이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잔잔하게 보여주는 자연 다큐 그림책입니다. 지구 안의 온 생명이 하나의 생태 고리 안에서 숨 쉬고 순환하고 있습니다.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습니다.
이야기책이면서 훌륭한 식물도감 생물도감인 그림책 “노랑나비랑 나랑”, 이 책은 백지혜 작가의 전작 “꽃이 핀다”처럼 비단에 전통 채색화 기법을 이용해 그렸다고 해요. “꽃이 핀다”가 화훼도라면 “노랑나비랑 나랑”은 화접도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나도 고양이야!”는 대화체로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동물을 분류하는 방법과 동물들 저마다의 특징을 이야기하는 방식은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고양잇과 동물들의 특징을 잘 잡아 큼직큼직하게 그린 그림이 눈에 띕니다.
공룡들의 특징과 공룡 연구 자료, 학계에서 찬반이 분분한 주제까지 그림책 소재로 끌어들여 디테일하게 구성한 그림책 “공룡 엑스레이”, 공룡과 병원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루고 있어 보자마자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를 만큼 흥미로운 그림책입니다.
며칠 후 열릴 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는 9년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참석자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게 되었다는 기사를 읽고, 우리 아이들도 함께 부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소개한 오늘의 그림책 “오늘은 5월 18일”입니다.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조기 선거를 목전에 두고 가온빛이 고른 주제는 ‘바른 지도자, 국민의 힘’입니다. 국민을 존중하고, 국민의 힘을 두려워할 줄 아는 바른 지도자는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바른 지도자, 국민의 힘을 이야기하는 그림책들’입니다.
조그만 상추씨에서 싹이나고 건강하게 자란 상추가 다시 씨앗을 남기고 자연으로 돌아가기까지 상추의 한살이를 따뜻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상추씨” ,상추가 자라는 과정을 한 땀 한 땀 정성스러운 바느질로 표현한 이 그림책은 조혜란 작가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