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나를 돌아 보는 시간 : 가끔씩 나는 vs 도토리시간

가끔씩 나는 vs 도토리 시간

어떤 날은 빠르게, 또 어떤 날은 조금 느리게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보라고 권하는 “가끔씩 나는”, 잠시 한 발짝 물러나 여유를 갖고 나 혼자만의 시간에 푹 빠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조언하는 “도토리시간”, 이 두 권의 그림책이 지금 이 순간이 힘에 겨운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Read more

코끼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림책 이야기

코끼리에게 필요한 것은?

슬픔 또한 지나가기 마련이니 한바탕 실컷 울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라고, 마음에 찾아온 어둠의 시간들은 그저 자연스러운 감정의 흐름일뿐이니 겁 먹지 말고 차분하게 받아들이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다독여주는 그림책 “코끼리에게 필요한 것은?”입니다.

Read more

내 마음 그림책 이야기

내 마음

“내 마음”은 용기, 슬픔, 분노, 행복, 질투, 외로움, 부끄러움, 흥분, 두려움, 고요함 등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정제된 시적인 글과 거기에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Read more

가시연잎이 말했네 그림책 이야기

가시연잎이 말했네

시처럼 간결하고 아름다운 장영복 작가의 글에 담담하게 감정을 추스려 담아낸 이혜리 작가의 절제된 그림으로 완성된 그림책 “가시연잎이 말했네”,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함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우리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Read more

쓰담쓰담 그림책 이야기

쓰담쓰담

“쓰담쓰담”, 어떨 땐 깃털처럼 가볍다가도 어떨 땐 하릴없이 무거워지는 마음, 그 마음에 색깔을 덧입혔어요. 최소화한 글, 하얀 여백으로 가득한 배경 속에 선과 색을 단순화 시킨 그림으로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Read more

주렁주렁 열려라 그림책 이야기

주렁주렁 열려라

엄마와 은송이의 일상을 따라 행복을 주렁주렁 예쁘게 그려낸 그림책 “주렁주렁 열려라”, 작은 꽃바구니에 꽃삽을 넣어 엄마 따라 룰루랄라 밭에 가고 싶어집니다. 지난여름 흘린 땀방울과 함께 사랑 먹고 자란 예쁜 열매들 보면 그것이 무엇이든 열 배 넘게 행복해질 것 같아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