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의미심장한 제목의 “시민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는 도시 한 켠에 버려진 작은 섬이 아이들의 손으로 멋진 놀이터로 변신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성장하는지, 그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인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무엇을 해낼 수 있고 그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의미심장한 제목의 “시민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는 도시 한 켠에 버려진 작은 섬이 아이들의 손으로 멋진 놀이터로 변신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성장하는지, 그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인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무엇을 해낼 수 있고 그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내 친구 지구”는 언제나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살아가는 부지런한 지구를 다정한 친구처럼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인류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파괴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지질시대 인류세를 살아가는 우리들, 지금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해 볼까요?
아스팔트 틈 사이에서 피어난 꽃 한 송이, 바닷가 탄광 마을을 비추는 아침 햇살에서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찾아내던 작가 시드니 스미스. 이번엔 우리 주변의 소소한 존재들을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 “괜찮을 거야”로 우리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사랑과 이해, 포용, 다양성 존중, 세상이 만들어낸 수많은 틀과 규정 그리고 우리의 고정관념까지 폭넓은 주제를 한 권의 그림책 속에 오롯이 담아낸 “인어를 믿나요?”,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우리 안의 인어, 당신은 인어를 믿나요?
2018년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가 진행되는 장소는 한 곳으로 고정되어 있지만 오가는 다양한 벌레들과 자라나는 초록 식물이 이야기를 풍성하게 살려내고 있어요. 생명들의 작은 속삭임 속에 자연의 변화를 멋지게 담아낸 “홀라홀라 추추추”, 우리와 다른 이들을 이해하는 데는 다양한 방식이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특별한 사건이나 사고 없이도 생활과 밀접한 이야기를 그대로 녹여낸 그림책은 읽는 이의 공감을 얻기 쉽습니다. 내 이야기이면서 또 내 아이의 이야기인 그림책, 그래서 더 따뜻하게 다가오는 그림책 “우리 아기 좀 보세요”가 바로 그런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