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두 안녕하세요!
벽 하나 사이에 두고 살아가는 이웃들과 인사 한 번 제대로 나누지 못한 채 살아가는 우리들의 현실을 돌아보게 해주는 “모두 모두 안녕하세요”. 퍽퍽해진 인심으로 인해 다소간의 괴리감을 느끼면서도 어린 시절 이웃들과 훈훈했던 골목 안 풍경이 그리워지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벽 하나 사이에 두고 살아가는 이웃들과 인사 한 번 제대로 나누지 못한 채 살아가는 우리들의 현실을 돌아보게 해주는 “모두 모두 안녕하세요”. 퍽퍽해진 인심으로 인해 다소간의 괴리감을 느끼면서도 어린 시절 이웃들과 훈훈했던 골목 안 풍경이 그리워지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나는 그릇이에요”는 흙으로 빚어낸 우리 전통 그릇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그렇게 만들어진 다양한 그릇들의 생김새와 쓰임새, 그리고 이런 그릇들이 우리 삶과 어우러져 어떤 이야기와 의미를 담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오늘 ‘2019년 첫 그림책들’을 주문했습니다. 지난 해 열심히 준비해서 새 해 첫 달에 부지런히 선 보이는 출판사들의 첫 그림책들 궁금하시지 않나요? 오늘 주문한 2019년 첫 그림책들 목록 간략히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한들한들 바람 친구 부채”와 함께 한 우리 전통 부채 공부 재미있으셨나요? 옛것을 찾아 볼 때마다 우리 선조들은 어쩜 이리도 지혜롭고 슬기로웠을까 하는 마음이 들곤 합니다. 그런 선조들이 존경스럽고 그들의 후예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 그림책 통해 시원한 바람, 마음 훈훈하게 하는 따뜻한 바람 이야기 나누면서 우리가 한 겨레임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