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느껴요 1 : 봄 그림책
봄 그림책. 봄의 따사로움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테마, 봄 그림책 읽고 우리 아이들 손 잡고 가까운 공원이나 숲으로 나가 따사로운 봄볕을 쬐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봄 바람이, 봄 내음이, 봄 햇살이 우리 마음에도 건강에도 가장 좋은 보약입니다.^^
봄 그림책. 봄의 따사로움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테마, 봄 그림책 읽고 우리 아이들 손 잡고 가까운 공원이나 숲으로 나가 따사로운 봄볕을 쬐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봄 바람이, 봄 내음이, 봄 햇살이 우리 마음에도 건강에도 가장 좋은 보약입니다.^^
2015년 2월 이달의 그림책. 2월에 소개한 그림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이 꼭 한 번 보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그림책들을 골라봤습니다. 1.덩쿵따 소리씨앗, 2.소리 나는 물감 상자, 3. 안 돼, 내 과자야! 4. 아주 작은 친구들, 5. 비가 톡톡톡. 모두 다섯 권 입니다.
덩쿵따 소리 씨앗. 생명의 소멸과 탄생이 연결 고리를 통해 서로 이어지고 이어져 관계를 순환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고유의 장단과 전통 가락에 접목해 흥겹게 이야기 하고 있는 “덩쿵따 소리 씨앗”은 그림 속에 생명의 힘을 가득 불어 넣은 듯 힘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페르디의 크리스마스”는 꼬마 여우 페르디의 친구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아이들에게 들려 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파스텔로 그린 독특한 질감의 그림은 부드럽고 풍부한 색감으로 숲 속 풍경과 동물 친구들의 따스한 마음을 잘 담아냈습니다.
“할아버지의 시계”의 그림은 백석의 시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던 “여우난골족”의 홍성찬 작가가 그렸습니다. 팔순의 작가가 볼펜을 이용해 선과 명암만으로 그린 그림 그 자체만으로도 추억이 가득한 한 편의 이야기가 눈 앞에 펼쳐지는 듯 합니다.
친구에 관한 그림책 : 아이가 자라면서 자신과 가족 외에 차츰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특히 자기 또래 친구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부모 곁에서 자기 중심적이었던 아이들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인지 ‘친구에 관한 그림책’들을 통해 생각해 보기로 해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고 있는 것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고양이 알릴레오”는 우리에게 보이는 것 너머 그 이상의 세상에 대해 독특한 구성과 이야기로 들려주고 있어요. 알릴레오의 이름은 갈릴레오에서 따온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