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히어로 :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동물들
동물들의 특별한 능력들을 살펴보며 동물들에 대해서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동물과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그림책,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자신만의 가치를 지니고 태어났음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슈퍼 히어로 :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동물들”입니다.
동물들의 특별한 능력들을 살펴보며 동물들에 대해서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동물과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그림책,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자신만의 가치를 지니고 태어났음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슈퍼 히어로 :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동물들”입니다.
동물들에게 ‘행복한 집’이라며 만들어 준 동물원 역시 동물들에게 가해지는 또 다른 폭력일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아닌 진짜 ‘우리 집’에 있어야 할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림으로 전달하는 그림책. 그래서 ‘우리 집’이 아닌 ‘우리, 집’이라는 제목 마저도 심오한 그림책 “우리, 집”입니다.
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눈의 구조, 시각의 전달 순서, 시야, 색과 빛, 동작 인식에 따라 동물들의 시각 차이가 나는 이유를 배울 수 있도록 스무 마리의 동물들의 시각으로 구성한 이 책은 책 속에 담긴 정보도 좋지만 커다란 판형에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도 일품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연못 이야기. 작은 연못이 맞이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그 계절의 변화 속에서 펼쳐지는 생태계의 순환을 멋진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 다양한 동물과 식물, 곤충들의 특징과 그들이 얽히고 설켜 살아가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새들아, 뭐하니?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새들을 동시처럼 예쁜 설명글과 서정미 넘치는 세밀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보여 주는 그림책 “새들아, 뭐하니?” 입니다. 이승원 작가의 그림이 하도 좋아서 일단 펼쳐 보는 순간 바로 갖고 싶어지는 그림책 “새들아, 뭐하니?”
“대이동, 동물들의 위대한 도전”은 다소 딱딱해질 수 있는 과학책답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차분하면서도 정성 가득한 정성원의 글과 사실적이면서도 그림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김대규의 삽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