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쉿! 나는 섬이야
생명과 생명이 신의를 지켜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멋지게 그려낸 그림책 “쉿! 나는 섬이야”, 지켜주고 싶은 것, 뭉클하고 아름다운 것,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것, 사랑은 바로 그런 것! 아닐까요?
생명과 생명이 신의를 지켜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멋지게 그려낸 그림책 “쉿! 나는 섬이야”, 지켜주고 싶은 것, 뭉클하고 아름다운 것,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것, 사랑은 바로 그런 것! 아닐까요?
무언가를 나누었을 때의 기쁨이 무엇인지 재미있게 그린 똑같은 제목의 우리 그림책 두 권 “한 입만”, 받는 것보다 더 기쁜 것은 나누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나쁜 경험을 디딤돌 삼아 한 발 앞으로 내딛고 나아갈 수 있도록 세상 곳곳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그림책 “나는 보이지 않아요”, 다양한 상징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고양이들의 시각에서, 사자의 입장에서 이토록 쉽고도 어려운 이야기를 그림책 한 권에 깊이 있게 담아낸 그림책 “하늘을 나는 사자”,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들려주는 어느 멋진 사자 이야기에는 다양한 생각거리가 담겨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려던 어린아이에게서 시작되어 도통 잠을 이룰 수 없었던 한 할아버지의 이야기로 마무리된 한밤의 소동으로 층간 소음의 진짜 가해자와 피해자가 누구인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그림책 “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입니다.
‘함께’라는 말은 혼자로는 쓸 수 없는 말이어서 더욱 행복한 말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그리고 내 이웃과 함께. 그래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은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들입니다.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바다 우체부 아저씨가 그 자신의 소망을 멋지게 이룬다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돋보이는 “바다 우체부 아저씨”는 메셸 쿠에바스의 섬세한 글과 에린 E. 스테드의 맑고 투명한 그림이 멋지게 어우러지는 그림책입니다.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만드는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는 무언가 마음이 뭉클해지기는 느낌을 가진 그림책입니다. 늘 달콤하기만 하고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에는 참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