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키핑, 조지프의 마당
조지프의 마당. “조지프의 마당”은 때로는 슬픔과 좌절을, 때로는 기쁨과 희망을을 맛보며 견뎌내는 삶 속에서 결국엔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조지프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우리 삶의 실체를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찰스 키핑이 가장 좋아한 그림책이라고.
조지프의 마당. “조지프의 마당”은 때로는 슬픔과 좌절을, 때로는 기쁨과 희망을을 맛보며 견뎌내는 삶 속에서 결국엔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조지프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우리 삶의 실체를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찰스 키핑이 가장 좋아한 그림책이라고.
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 찰스 키핑에게 첫 번째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을 안겨준 그림책 “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의 배경은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거리라고 합니다. 개발의 물결을 타고 하나 둘 사라져 간 자신의 추억들 속에 자리잡고 있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이겠죠.
선생님 고맙습니다! ‘참 스승이 참 인간을 만듭니다.’라는 말이 있죠.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은 우리 아이들을 푸르게 싱싱하게 영글게 합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삶의 소중한의미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2015년 4월 이달의 그림책. 4월에 소개한 그림책들 중에서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 열 권을 골랐습니다. 아리의 빨간 보자기, 야쿠바와 사자, 약속, 어니스트 섀클턴, 엄마 꼭 안아주세요, 오빠 생각, 위대한 비행, 진짜 코파는 이야기,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니콜라 데이비스의 약속. 우리 삶에 꿈과 희망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 일깨워주는 “약속”은 작은 실천 이끌어 내는 커다란 변화의 과정을 아주 담담하고 차분하게, 급하거나 무리없이 이야기하며 읽는 이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2015년 3월 이달의 그림책. 3월엔 모두 10 권의 그림책을 선정했습니다. 근사한 우리 가족, 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 내 모자 어디 갔을까?, 내 친구 어디 있어요?, 노란 우산, 두더지의 고민, 서로를 보다, 선생님은 몬스터!, 오리 아빠, 지난 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선생님은 몬스터. 피터 브라운은 이 그림책 “선생님은 몬스터” 를 통해 아이와 어른이 주고 받는 상호작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얼만큼 이해 하느냐에 따라 서로의 모습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으로 말이예요.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과 함께 말이죠.
흑인 인권 문제를 다룬 그림책. ‘마틴 루터 킹’, ‘일어나요 로자’, ‘모세’, ‘헨리의 자유상자’, 자유와 평등을 열망했던 마틴 루터 킹, 로자 파크스, 헨리 브라운, 그리고 해리엣 터브먼의 삶을 통해 자유의 소중함, 평등과 공존의 가치가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마틴 루터 킹. 마틴 루터 킹의 사랑은 흑인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온 미국인 뿐만 아니라 온 인류에게 애정을 기울였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그를 존경했고, 인류에 대한 사랑과 평화, 그리고 공존의 의지가 담긴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라는 그의 연설을 생생히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