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까마귀 소년 (1956)
까마귀 소년. 진정한 교육은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신 선생님.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겁쟁이 ‘땅꼬마’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까마둥이’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참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그림책 “까마귀 소년”이었습니다.
까마귀 소년. 진정한 교육은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신 선생님.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겁쟁이 ‘땅꼬마’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까마둥이’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참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그림책 “까마귀 소년”이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상상력 넘치는 아이와 그런 아이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볼 줄 아는 선생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아이는 모두 12 명의 담임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아이가 앞으로 만나게 될 열두 명의 선생님들이 모두 “참! 잘했어요”에 나오는 선생님 같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선생님은 몬스터. 피터 브라운은 이 그림책 “선생님은 몬스터” 를 통해 아이와 어른이 주고 받는 상호작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얼만큼 이해 하느냐에 따라 서로의 모습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으로 말이예요.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과 함께 말이죠.
‘나의 명원 화실’은 진짜 화가를 만나 그림의 길로 들어서서, 누군가에게 따끔따끔한 느낌을 주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애쓰며 살아가는 이수지 작가의 자전적 그림책입니다. “나의 명원 화실”은 남에게 인정 받기보다 세상을 살아가는 진정한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점”. 피터 레이놀즈 첫번째 그림책. 미술을 가르치며 만난 아이들 대부분이 그림 그리는 것을 어렵고 재미없는 일로 생각하는 점이 안타까워서 베티를 통해 그림을 잘 그리는 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었다고 해요.
‘들꽃 아이’의 보선이는 실제 아이다. 임길택 시인은 지금 아이들이 보선이가 걸었던 길을 잃어버렸다는 게 안타까워 이 책을 썼다. 이런 길을 잃었다는 것은 바로 우리의 꿈을 잃어버린 것과 같다고 보기 때문이다. 김동성의 그림과 조화를 이룬 책은 아련한 추억을 피어오르게 한다.
윙윙 실팽이가 돌아가면 글 미야가와 히로, 그림 하야시 아키코, 옮긴이 이영준, 한림출판사 운동장과 이어진 곳에 있는 놀이터는 단풍나무 초등학교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