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 왜?
오늘 준비한 테마는 “거짓말”과 관련한 그림책들입니다. 거짓말을 주제로 한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보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참과 거짓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세요. 참과 거짓의 의미, 거짓이 절대 덮을 수 없는 진실의 가치와 거짓 속에 가려진 진실의 참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 준비한 테마는 “거짓말”과 관련한 그림책들입니다. 거짓말을 주제로 한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보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참과 거짓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세요. 참과 거짓의 의미, 거짓이 절대 덮을 수 없는 진실의 가치와 거짓 속에 가려진 진실의 참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가 진행되는 장소는 한 곳으로 고정되어 있지만 오가는 다양한 벌레들과 자라나는 초록 식물이 이야기를 풍성하게 살려내고 있어요. 생명들의 작은 속삭임 속에 자연의 변화를 멋지게 담아낸 “홀라홀라 추추추”, 우리와 다른 이들을 이해하는 데는 다양한 방식이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한 장 한 장 그림을 넘겨 보는 것만으로도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멋진 그림책 “책 –
몰입 상상 소통을 노래하는 글 없는 그림책”, 보는 이마다 제각기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고, 볼 때마다 색다른 이야깃거리를 발견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제목부터 시작해 매 장면마다 ‘좋아해’라는 문장 하나와 그림 한 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그림책 “좋아해”, 단순하지만 기분 좋은 말,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말 ‘좋아해’가 가지고 있는 말의 의미를 곰곰 생각해 볼 수 있어 더 좋은 그림책입니다.
책이 얼마나 재미있는 것인지, 유용한 것인지, 사람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수많은 책에 대한 그림책들, “책으로 전쟁을 멈춘 남작” 역시 그런 책입니다. ‘설마, 책으로 전쟁을?’ 했다가 ‘아하~’ 하고 끄덕이게 되는 그런 그림책이에요.
외톨이, 친구 문제, 소통이라는 다소 묵직한 주제를 품고 있지만 알사탕이라는 달콤한 소재로 풀어가는 이야기가 유쾌하고 따뜻하고 깊고 아름답게 다가오는 그림책 “알사탕”, 거절당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두려워 시작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개성 강한 그림과 참신한 스토리로 그간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온 레인 스미스의 이번 그림책은 친구를 찾아 길을 떠나는 한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혼자일 때 불완전한 존재인 우리에게 던지는 커다란 응원이자 격려를 담은 그림책 “친구가 있어, 앞으로 앞으로!”입니다.
오늘은 ‘층간 소음 문제’를 다룬 세 권의 그림책을 골라보았습니다. 그림책이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줄 수는 없겠지만 그림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이해와 배려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떠돌이 고양이가 가져온 사랑과 평화, 존중과 나눔, 진정한 소통이 아름답게 그려진 그림책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 그림책이 전해준 따뜻한 여운을 즐겨보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마음도 둥글둥글 몽글몽글해지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