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슬플 때 오늘의 그림 한장

내가 가장 슬플 때 – 퀜틴 블레이크의 슬픔

그림책 내가 가장 슬플 때 : 마이클 로젠의 슬픔의 어휘를 퀜틴 블레이크가 한장의 정물화처럼 그렸습니다. 치유나 희망 따위를 담지 않고 오로지 슬픔 그 자체에 집중함으로써 비통함에 젖어 있는 작가 자신과는 달리 보는 이들에게는 그 슬픔을 넘어서기 위한 작은 촛불을 건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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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오늘의 그림 한장

새벽

그림책 새벽,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책의 장면 장면 마다 순간 순간 달라지는 색채를 수채화로 너무 잘 표현해 그림이 하나의 시가 되어 다가옵니다. 마음으로 느끼는 자연의 신비를 수묵화 느낌 물씬한 그림들로 표현해 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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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밀리 오늘의 그림 한장

사랑하는 밀리

“사랑하는 밀리”의 그림들은 마치 성화(聖畫)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어려운 주제를 담고 있지만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렵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들은 이 책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궁금해지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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