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할 수밖에 없는 말

할 수밖에 없는 말

맹목적인 소비, 그 방식의 잔혹함 등 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대해 돌아보게 해 주는 그림책, 진실은 말하기 어렵지만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그림책 “할 수밖에 없는 말”이 우리가 그동안 외면했던 진실과 마주하게 해주기를, 그래서 우리에게 변화의 씨앗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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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댕댕댕 그림책 이야기

물고기가 댕댕댕

“물고기가 댕댕댕”은 바람 불던 어느 날 절에 산책을 갔던 작가의 눈에 들어온 처마 끝 풍경 소리를 그린 그림책입니다. 풍경에 매달린 작은 물고기가 바람에 댕댕이는 소리는 작가를 휘감고 지나쳐 온산을 휘돌아 다닌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찰나의 순간 깨달음을 얻은 듯 작가의 마음을 일렁이게 한 풍경 소리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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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섬에서 생긴 일 그림책 이야기

찰스 키핑, 낙원섬에서 생긴 일

시 외곽에 있는 작은 섬의 개발 과정에서 드러나는 현대 사회의 민낯을 보여주는 “낙원섬에서 생긴 일”은 삭막해져가는 사회와 늘어만 가는 소외 계층들, 콘크리트 아래 매몰되어가는 역사와 전통 등 우리가 잃는 것은 무엇이고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답을 찾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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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온다 오늘의 그림 한장

꽃이 온다

꽃도 꽃이고 우리도 꽃이고 세상 모두가 꽃이라고 응원하는 그림책 “꽃이 온다”, 그 따뜻한 응원에 딱딱해졌던 마음이 살며시 풀어집니다. 겨울만 계속되는 줄 알았는데…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에 어느새 봄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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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의 꿈 오늘의 그림 한장

알바트로스의 꿈

알바트로스는 활공을 통해 날갯짓을 하지 않고도 멀리까지 비행을 할 수 있는 새라고 합니다. “알바트로스의 꿈”은 날개가 너무 크고 무거워 날지 못하는 알바트로스가 창공을 날기까지 겪는 수많은 좌절과 용기, 희망을 멋지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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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그림책 이야기

엠마

이 그림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70세에 처음 붓을 들어 화폭 안에 자신의 세계를 그려낸 화가 엠마 스턴이 이 이야기의 실제 모델이에요. 인생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어요. 삶이란 결국 우리 스스로 가꾸고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요. “엠마”가 그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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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내가 있다 그림책 이야기

내 안에 내가 있다

“내 안에 내가 있다”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고 혼란스럽더라도 회피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침묵하지도 말고 적극적으로 구하고 찾아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오늘도 진짜 나를 찾아 먼먼 곳을 헤매고 있을 이에게 커다란 용기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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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날들 오늘의 그림 한장

우리의 모든 날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리의 공간이 어떻게 변화되고 삶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잔잔하게 그려낸 그림책 “우리의 모든 날들”, 우리의 오늘에 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담기게 될까요? 이 모든 순간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건 이 멋진 그림책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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