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장 가는 날
누구나 두려움을 갖고 살아갑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유독 그것이 크게 다가올 거예요. 낯선 세상을 경험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의 마음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 “수영장 가는 날”입니다.
누구나 두려움을 갖고 살아갑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유독 그것이 크게 다가올 거예요. 낯선 세상을 경험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의 마음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 “수영장 가는 날”입니다.
그림책 한 권 속에 환경 문제뿐 아니라 다름, 차별, 용기, 이해와 사랑까지 품고 있는 “나뭇잎”은 깊이감 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묵직한 주제를 가슴 깊이 전달하는 그림책입니다.
“별거 없어!”는 모든 것은 ‘시작’에 있다는 사실을 아주 경쾌하고 발랄한 그림과 이야기로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이웃과 소통하고 경험하면서 성장한 아기 거미, 처음은 엉성한 거미집이었지만 이제 곧 아기 거미도 좀 더 완성도 높은 집을 지을 수 있을 거예요. 세상에 경험만큼 좋은 선생님은 없으니까요.
듀크와 오리건이 일탈을 통해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오리건의 여행”,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그림속에 잘 녹아있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오래도록 가슴에 여운을 남기는 명작입니다.
“나무 위의 집 사용 설명서”는 근사한 꿈을 가진 이들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나무 위의 집을 지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어디에 지어야 하는지, 그곳에서 무엇을 하고 놀면 좋을지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이에요. 그림책 한 권만 가지고 있어도 왠지 마음 뿌듯해질 것 같은 그런 그림책입니다.
작은 사물들에 생명을 불어넣고 그들의 특징에 잘 맞는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 낸 이영경 작가의 그림책 “봉지공주와 봉투왕자”, 공주와 왕자의 활약도 신나고 재미있지만 그림책 속에서 주인공을 도와 이야기를 꾸려가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시원시원하게 그린 캐릭터들의 생생한 표정들, 유행을 상징하는 화려한 모자들, 짧고 간결한 이야기로 개성과 자기다움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엄청나게 근사하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모자”, 세상에 나는 나 하나뿐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아름다운 실수”는 실수 때문에 생긴 멋진 그림,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한 권의 멋진 그림책,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는 그 정신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힘이라는 사실을 짧고 간결한 글과 멋진 그림의 변신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실수는 새로운 기회고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