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이 오지 않는 밤
“잠이 오지 않는 밤”은 시원시원하게 그린 그림 속에 개성있는 괴물 캐릭터를 등장 시켜 불편한 아이들의 마음을 통쾌하고 어루만져 주고 있어요. 내 마음 속에는 어떤 괴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억누르기만 하다 자칫 너무 커져 버리지 않게 잘 조절하면서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은 시원시원하게 그린 그림 속에 개성있는 괴물 캐릭터를 등장 시켜 불편한 아이들의 마음을 통쾌하고 어루만져 주고 있어요. 내 마음 속에는 어떤 괴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억누르기만 하다 자칫 너무 커져 버리지 않게 잘 조절하면서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오싹오싹 팬티!”는 재스퍼와 오싹오싹 팬티가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검은 배경 위에 형광 초록빛으로 빛나는 초록 팬티, 다양한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팬티와 재스퍼가 이야기에 재미를 선사합니다.
순수한 그 마음 잊지 말고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부딪쳐 나가보라고, 그렇게 가다 보면 알게 된다고 이야기하는 그림책 “빨간 열매”, 매일매일 다른 색깔로 세상을 맞이하는 아기곰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오늘은 무슨 색깔과 만났나요?’
모든 첫 순간은 두렵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첫 발을 떼어내는 순간이 있기에 우리는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그림책 “나만의 수영 배우기”입니다,
“귀신안녕”은 그림책 전체를 푸른 톤으로 개성 있게 표현한 그림, 글자의 배열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독특한 느낌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입니다.
안나 워커의 수채화 그림들은 언제 보아도 참 좋습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을 바라만 보는 것으로도 마음에 커다란 안식을 얻는 것 같아요. 메이의 간절한 꿈을 이루는 과정을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 속에 담아놓은 멋진 그림책 “메이의 정원”입니다.
스물네 장의 다정한 아빠와 딸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그림책 “내 옆의 아빠”. 딸아이에게 아빠는 언제나 든든하고, 편안하고, 자신이 원하는 거라면 뭐든 척척 다 들어주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아빠와 함께 있으면 언제나 행복하고,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팍팍 생기죠.
누구나 두려움을 갖고 살아갑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유독 그것이 크게 다가올 거예요. 낯선 세상을 경험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의 마음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 “수영장 가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