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선물(2018년 6월 15일 ~ 21일)
2018년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2018년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아이들은 처음으로 자신의 몸에서 분리된 치아를 보면서 상실감과 변화를 경험하고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첫 이 빠진 날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책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온갖 빛깔 이야기로 가득한 멋진 책 속 세상을 언제든 잊지 말고 찾아오라는 책의 아이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그림책 “책의 아이”, 동화에 나오는 문장들을 활용해 활자의 서체나 크기, 글자들의 간격 등을 달리한 시각적 이미지로 다양한 이야기 세상을 표현하고 그 세상에 흠뻑 빠져드는 소년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Kirkus Reviews’ Best Picture Books of 2017. 모두 75권의 그림책들이 선정되었는데 우리 작가가 2명이나 있습니다. 이수지 작가, 유태은 작가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75권 중 국내에 출간된 그림책은 여덟 권입니다.
존재의 기본 바탕이며 핵심인 둥근 원을 소재로 아이 마음을 그대로 실어 쓴 그림책 “둥글둥글 둥근 달이 좋아요”, 둥글둥글 부드럽게 세상 어디로든 흘러갈 수 있는 둥근 원의 이야기를 그림책 가득 시각적 이미지로 채운 유태은 작가의 그림이 돋보입니다.
2017년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가 이번 주부터 그림책 선물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시에 마리예 톨만의 그림을 입혀 만든 시그림책 “곰과 나비”, 마거리 와이즈 브라운의 짧고 강렬한 여섯 줄짜리 시도 좋지만 마리예 톨만이 재해석해서 구성한 그림들 덕분에 그림책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가온빛 추천 눈 그림책. 남은 겨울을 더없이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눈 내리는 날의 추억을 담은 예쁜 그림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화면 가득한 눈 속에 담긴 신비롭고 포근한 세상! 눈 그림책들과 함께하면서 이 겨울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