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의 정원
안나 워커의 수채화 그림들은 언제 보아도 참 좋습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을 바라만 보는 것으로도 마음에 커다란 안식을 얻는 것 같아요. 메이의 간절한 꿈을 이루는 과정을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 속에 담아놓은 멋진 그림책 “메이의 정원”입니다.
안나 워커의 수채화 그림들은 언제 보아도 참 좋습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을 바라만 보는 것으로도 마음에 커다란 안식을 얻는 것 같아요. 메이의 간절한 꿈을 이루는 과정을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 속에 담아놓은 멋진 그림책 “메이의 정원”입니다.
가온빛 추천 눈 그림책. 남은 겨울을 더없이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눈 내리는 날의 추억을 담은 예쁜 그림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화면 가득한 눈 속에 담긴 신비롭고 포근한 세상! 눈 그림책들과 함께하면서 이 겨울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눈 오는 밤, 따뜻한 집 안에서 손톱이 노래지도록 까먹는 달고 향긋한 귤이야말로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행복 아닐까요? “감귤 기차”는 그런 추억을 가득 채워 놓은 그림책입니다. 꿈결처럼 펼쳐지는 멋진 상상들이 포근하고 사랑스럽게 다가오는 그림책 “감귤 기차”입니다.
사람들의 편견 속에서도 묵묵히 가슴 속 꿈을 키워가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호랑이 맥스의 이야기와 그런 그를 편견 없이 바라봐 주고 응원해주는 멋진 친구 셀레스트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담겨있는 그림책 “발레하는 호랑이”입니다.
앵두 나무에 이파리가 돋아나고 자그마한 열매가 자라 빠알갛게 익을 때까지 시간의 흐름을 섬세하게 담아낸 그림책 “앵두”. 앵두 한 알에 온 계절이 담겨 있습니다. 그림책 한 권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곰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시작하는 순간 숲 속 빈터를 가득 채우는 눈부신 햇살처럼 소중한 이들과 함께 꿈꾸는 삶이야말로 우리 삶을 눈이 부시도록 빛나게 해줄 것임을 가르쳐주는 그림책 “곰과 피아노”였습니다.
내가 못할 것 같나요. 날지 못하는 아기 박새 차돌이를 통해 자신만의 꿈을 키워 나가는 사람만이 삶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음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 포기하는 순간 사라져 버리지만, 묵묵히 꿈을 향해 나아가면 나를 반겨주는 것, 그것이 바로 나만의 꿈과 희망이고 우리 삶의 마법입니다.
다시 그곳에. 최소한의 채색과 단순한 선으로 여백을 살린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한 장씩넘기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기쁜 날이건 힘든 날이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빙그레 미소가 떠올려지는 그런 사람과 가슴 한 곳 묵직하게 남아있는 향수어린 장소가 떠오르는 그림책입니다.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할머니의 망토 덕분에 도시의 시끌벅적함 속에서 도시가 가진 특별한 생명력과 매력을 느낀 손주가 자신의 망토를 할머니에게 다시 선물하면서 돌아간다는 마무리는 세대간의 소통과 가족간의 사랑, 그리고 유대감이 우리 삶을 얼마나 윤택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