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 (1976)
섣부른 행동과 판단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 “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 화려한 색감, 동물들의 풍부한 표정이 재미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살려내고 있습니다. 1976년 칼데콧 메달 수상작입니다.
섣부른 행동과 판단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 “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 화려한 색감, 동물들의 풍부한 표정이 재미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살려내고 있습니다. 1976년 칼데콧 메달 수상작입니다.
즐거운 상상 가득한 그림책. 자유롭고 행복하고 독특한 상상을 담은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어른들도 함께 즐겨 보세요. 조약돌처럼 반들반들 반짝거리는 어린 시절의 내가 여전히 상상의 세계 속에 그대로 살면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는 유쾌한 치과, 푸른 밤과 노란 빛의 신비로운 대비가 기묘하고 재미난 치과에서 아픈 치아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받아 돌아가는 환자들을 보면서 내 마음까지도 상쾌해지는 그림책 “드라랄라 치과”입니다.
아기 원숭이들의 귀여움 때문에 한 번, 철부지 행동이 걱정스러워 또 한 번, 호랑이들의 공격에 놀라 또 한 번. 그림책을 보는 동안 계속해서 날뛰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감상해야 하는 그림책 “어쩌면…”, 어쩌면 좋을까요. 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겨울이 다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그림책. 하얗고 투명한 빛깔의 겨울, 내게는 겨울이 그런 색입니다. 여러분에게 겨울은 어떤 색인가요?겨울이 다 가기 전 업데이트하리라 마음먹었던 그림책들을 뒤늦게 정리합니다. 겨울 그림책과 함께 남은 겨울을 즐겨 보아요.
‘함께’의 힘을 즐겁고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그림책 “네모 네모 체육 시간”, 온통 각이 반듯반듯한 상자별 네모난 세상에서 마음만큼은 둥글둥글 둥글게 살아가는 네모들, 귀염뽀짝이란 말, 요럴 때 쓰는 말 아닐까요?
쫓고 쫓기는 자의 초조함과 긴박함 속에서도 편안함과 여유로움 그 속에 담긴 유머까지 아낌없이 느낄 수 있는 그림책 “로지의 산책”, 시종일관 우아하고 도도한 로지의 걸음걸이, 인생 몇 단쯤 되어야 저리 달관의 경지에 오른 표정을 지울 수 지을 수 있을까요?
‘팔이 긴 사람이 있었습니다’로 읽고 ‘팔도 길고 마음도 깊은 사람이 있었습니다’로 해석하게 되는 그림책, “팔이 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도 이런 팔이 있을까? 내가 가진 것을 이렇다 저렇다 투덜대기 전에 그것을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